화물 모니터를 들고 귀국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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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17회 작성일 16-07-11 23:01 답변완료본문
다른 짐은 거의 다 해결을 하였는데, 한순간에 애물단지가 된 제 27인치... 모니터가 문제 입니다.
이놈을 캐리어에 넣자니 망가질까 불안하고... 들고 타자니 제가 기내에 가지고 탈 예정인 핸드 캐리어랑 모니터를 별개로 칠 것 같아서 규정인 1개 이상의 기내 수화물이 되어 버리니 이 또한 문제가 됩니다.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인데, 혹시 모니터나 수화물로 처리하기 힘든 물건을 직접 들고 비행기에 탑승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그럼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게임좋아님의 댓글
게임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되도록이면 팔고 가시는게 좋을텐데요.... 더구나 모니터같은 부피가 큰 제품이라면 더더욱 팔고 귀국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Ebay anziegen 이나 여기 벼룩시장 게시판에 한번 올려보세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니터가 독일에서 밖에 살 수 없고 한 백만원이 넘어가는게 아닌 이상 그냥 팔고 가세요. 남들이 보면 비웃을수도 있어요
site님의 댓글
si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이 비웃고 말고야 글쓴분께서 깔끔하게 무시해버리시면 그만이라고는 하지만 27인치면.. 부피도 부피거니와
그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다른 짐과의 효율(비용이든 깨질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든;;)을 비교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라면 싼 가격에라도 팔지 않을까 싶네요.
진스님의 댓글
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내용 수화물 규격 정해진 세변의 합이 넘지 않으면 기내에 들고 타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럼 기내가방을 포기해야합니다.
27인치면 그 세변의 합이 넘을지 안넘을지는 확실히 재봐야 겠습니다.
고가 모니터가 아니라면 팔고 가거나, 직 배송 해주는 업체 통해서 한국에 보내겠습니다.
단 정품박스가 없다면 배송 시 깨질 수 있습니다.
udu2914님의 댓글
udu29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장 잘해서 뱅기에 들고 타세요.
저도 예전에 들고 루프트한사 타고 한국으로 가져왔는데 아무런문제가 없었읍니다
긴팔원숭이님의 댓글
긴팔원숭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때문에 이것저것 고생한 경험 살려서 한자 적습니다.
걍~ 팔고 가세요!
이건 진리입니다.
공항 검색대는 case by case 입니다. 물론, 수하물 규정상 규격만 맞고 캐리어에만 들어가면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이녀석들 눈에 맞지 않으면 바로 zuruck 입니다.
글구, 가져가시더라도 운반시 깨질염려. 그리고 lufthansa외의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탑승시 윗칸이
lufthansa보다 조금더 좁은걸로 압니다. 넣기도 불편할 뿐더러, 공항 탐색대는 통과할지 모르겠지만
탑승전에 승무원또는 부기장이 막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경험하고(중대형 커피머신들고 수차례탑승), 느낀바
이니, 수백만원호가하는 제품이 아니면 그냥 팔고 가세요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