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김나지움 진학을 위한 독일 관청 면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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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23회 작성일 16-07-10 18:01 답변완료본문
그런데 제가 면담을 한 부서는 Stadt Aachen / Fachbereich Soziales und Integration /Kommunales Integrationszentrum 인데 주변에서는 Jugentamt로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면담을 한 부서 담당자는 자기가 여러 김나지움을 연락을 해 보고 학교에서 연락이 바로 가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학교측으로부터는 연락 받은 것이 없습니다. 독일 여름 방학이 시작이 되어 당장 연락이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디를 가서 면담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이제 2주 지났는데 독일 공무원의 원리 원칙 주위에 좀 놀랐지만 젇 독일에서 적응을 하려면 따라야 하니 정확히 알고 일을 진행하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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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i님의 댓글
wi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알기론 schulamt 가 아닌런지요?
베컴맘님의 댓글
베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에는 바로 김나지움에 들어갈수 없을겁니다. 먼저 주소지에서 가까운 학교 인터네셔날 반으로 보낼거에요,여기에는 대체로 난민애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독일어를 못하는 아이를 정수업에 함께 수업할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어학원도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받지 않으니 우선 오래 공부한 유학생를 찾아서 집에서 A1코스부터 과외를 시키세요.A1.A2 만 공부해도 학교측에서 김나지움 입학을 받아줄겁니다.독일사람이 가르칠경우 문법이 이해가 안되고 ,배우는속도가 늦습니다.저희 아이는 13살인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독일공무원에게 계속적으로 전화해서 자리있는 학교를 배정받으세요..그리고 김나지움안에 인터네셜반 다니다 바로 그학교에서 정규반 다니는게 좋습니다.
서점 가면 어학원 책 많아요. 빨리 A1부터 아이에게 체계적으로 공부시키세요..수업을 따라갈려면 단어도 많이 알아야하기에 엄마께서 체계적으로 단어 암기도 시키세요. 금방 따라갈겁니다...
미니네님의 댓글
미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아들 과외 선생님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A1 기초 과정은 듣고 왔는데 공식적으로 시작 한 것이 아니라 여기서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세금을 내고 있으니 저희 아들을 학교에서 받아 주기는 하겠죠? 독일 담당자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을 보니....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지 못하니...ㅋ 좀 답답하네요...같이 놀 친구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