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DHL택배 분실로 피해보상 받으신 분 계신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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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sysy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12회 작성일 16-07-07 16:48 (내공: 3000 포인트 제공)본문
배송완료로 처리가된 택배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한국에서 10kg가량의 박스 두개를 선편으로 보냈습니다.
선편 택배는 2달 가량 걸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배송추적도 하였습니다.
함부르크로 배가 들어온뒤에 세관 검사도 문제없이 통과 되었고 대략 6월24일(금)~27(월)사이에 집으로 배달이 될 것 같아
금요일(24일)에 집에서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배송추적을 해보니 택배기사가 방문도 하지도 않았는데 배송 완료가(8시50분) 된 상태였습니다.DHL쪽지도 없었구요. DHL사이트에서 배송추적을 해보니 Empfänger에 누군가 이름이 적혀 있어서 이웃집, 주변 건물등 일주일간 이리저리 찾으러 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간혹 zoll직원 이름이 뜰때가 있다해서 화요일까지 편지를 기다리다가 편지도 오지 않아 zoll,post도 찾아갔었습니다.
dhl로 전화도 해봤지만 Absender나 한국에 문의하라는 말만 할뿐 도와줄 수가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신자 이름을 검색해보니 100퍼센트 확신을 하긴 힘들지만 터키어로 욕이라는 결과만 나올뿐 그 단어를 이름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했습니다.
배송완료된 택배를 찾지 못해서 보상 받으신 분 계신가요?
+) 내용물이 한국에서 쓰던 물건들과 가격표가 없는 물건들 위주라 영수증을 첨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10kg가량의 박스 두개를 선편으로 보냈습니다.
선편 택배는 2달 가량 걸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배송추적도 하였습니다.
함부르크로 배가 들어온뒤에 세관 검사도 문제없이 통과 되었고 대략 6월24일(금)~27(월)사이에 집으로 배달이 될 것 같아
금요일(24일)에 집에서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배송추적을 해보니 택배기사가 방문도 하지도 않았는데 배송 완료가(8시50분) 된 상태였습니다.DHL쪽지도 없었구요. DHL사이트에서 배송추적을 해보니 Empfänger에 누군가 이름이 적혀 있어서 이웃집, 주변 건물등 일주일간 이리저리 찾으러 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간혹 zoll직원 이름이 뜰때가 있다해서 화요일까지 편지를 기다리다가 편지도 오지 않아 zoll,post도 찾아갔었습니다.
dhl로 전화도 해봤지만 Absender나 한국에 문의하라는 말만 할뿐 도와줄 수가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신자 이름을 검색해보니 100퍼센트 확신을 하긴 힘들지만 터키어로 욕이라는 결과만 나올뿐 그 단어를 이름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했습니다.
배송완료된 택배를 찾지 못해서 보상 받으신 분 계신가요?
+) 내용물이 한국에서 쓰던 물건들과 가격표가 없는 물건들 위주라 영수증을 첨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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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택배를 받지 못한적은 없지만 한국에 문의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우체국에 분실신고하세요.
릴리슈슈님의 댓글
릴리슈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Detaillierten Sendungsverlauf 눌러서 확인해보셨나요?
가끔 거기에 받은 사람이 사는 주소도 적혀 있거든요. 보통 우체국 직원이 오는 시간이 있는데요. 그것보다 이르다면 분명 근처 소포보관하는 가게에 던져 놓고 간 것일거예요. 저도 예전에 소포가 엉뚱한 곳에 배달이 되서 찾으러 다녔던 적이 있거든요.
http://standorte.deutschepost.de/Standortsuche
집주변의 paketshop을 검색해보시고 수고스럽겠지만 다시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sysysyto님의 댓글
sysysy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언 감사합니다! 더 찾아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