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서 1년 반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큰애가 한국나이로 6살인데 독일에서 유치원 다니면서 친구들집에도 놀러가고 독어로 제법 소통하였습니다.

짧은기간 이였지만 언어 습득의 가장어려운 시기는 지난것 같아 한국에서도 과외등을 통해 계속 독일어를 할 수 있게 하고 싶은데 네이티브 과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도 서울은 아니고(부천거주) 해서 네이티브 선생님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 혹시 어느 어떻게(사이트(?))등을 통하면 알 수 있을지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가급적 한국에 온 대학생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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