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전집주인아주머니가 해충박멸업체부른다고 보증금 날아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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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74회 작성일 16-07-02 13:34 답변완료본문
전에 살던 집주인아주머니가 사진을 보여주더니 딱정벌레몇마리가 침대 뒤에 있다고 해충박멸업체를 불러야겠다네요. 분명 돈이 많이 나갈꺼같은데 어떻게하죠? 침대뒤에만 몇마리 있는건데 그냥 잡아죽이면 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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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레가 나온다는건 어딘가에 알까놓고 그런게 있어서.. 눈에 보이는거 없애더라도,
또 나올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르는거지만, 이건.. 집주인이 해야 하는거지 님의 보증금하고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님이 딱정벌레를 집에서 키운것도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이전 살던사람에게 돈 안줄려는 뭐 그런거 같은데..,
근처 변호사 사무실 찾아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해충 박멸 돈보다 쌀듯.. )
참고로.. 저같은경우 집주인이 보증금 띠어 먹을려고 해서.. 변호사 찾아 갔는데, 상담료 40-50유로에..,
승소후, 받을돈에서 수수료 띠었습니다. 10%미만였던거 같네요.
모삼님의 댓글의 댓글
모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해충박멸이 그렇게 비싼가요? 변호사 선임하는데 그럼 총 80유로정도 드셨나요?
이 집주인아줌마 정말... 이상한거같아요. 식탁보 더러워졌다고 식탁보도 사내라고하고..
페인님의 댓글
페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증금 안줄려고 하는 행동 같아요.... 집 주인이 독일인이라면 잘 알고 있는 독일분께도움 요청해 보세요.... 전화 한방에 ..... 해결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