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도이체반에서 받을돈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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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o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6-07-01 14:02본문
벌금을 중복되게내서 돌려받아야하는데
받을때는 가차없이 가져가도 돌려받을땐 너무힘드네요
벌써 한달도 더 전에 입금한데다 젠트룸에 찾아가서 설명을 해도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라는 말뿐..
전화는 제대로 받지도않고 불친절하고 이메일을 감감무소식이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마냥 기다려야하나요???
댓글목록
체리베리님의 댓글
체리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얘네가 원래 그렇죠. 자기네들이 받을 땐 칼 같이 받으면서 돌려주는 건 왜그렇게 느린지...
계속 독촉(?)하는 전화를 하시는 게 유일한 방법일 거 같아요...
전 기다릴만큼 기다려보고 도저히 안 될 때 쓰는 방법이라서 말씀드려봅니다.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슈페어콘토 만들때 수수료 50유로씩 두번 가져갔었는데 이게 꽤 흔한 일인 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콘토 개설한 은행가서 말했더니 직원이 바로 처리를 해주는데 한국이면 해당직원이 바로 수정해줄 것 같은데 여기서는 직원이 전화로 몇사람을 계속 거치더라고요. 그 앞에서 10분 가까이 서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엔 됬다고 돈 다시 들어올거라고 해서 믿고 한 한달 기다렸는데 그래도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은행 다시 가서, 저번에 해준다고 해놓고 돈 아직도 안들어왔다고 하니까 직원이 전화로 또 다른 직원전화하고 해서 시간오래걸렸어요. 어쨌든 50유로 다시 받았습니다. 해당직원이 전화로 문의하라고 한건 그 돈을 다시 입금시키는게 자기 소관이 아니니까 책임을 떠넘기는거 같은데 어쨌든 그 은행에서 실수를 한건 거기서 처리해야 할 일이니 전화 안받으면 가서 그냥 직접가서 화내고 따지세요. 은행실수로 돈을 50유로나 더 가져가 놓고 다들 나몰라라 하는게 어딨냐고 화내세요. 그런걸 처리하는게 본인들 일이면서요. 아직 독일어가 부족하면 독일인 대동해서 같이 가세요. 분명 본인들이 처리할 수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