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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터키항공 이용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538회 작성일 16-06-23 23:56 답변완료

본문

터키항공 어떤가요?
 베리에서 검색해보니 안좋다는 얘기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후기가 많은게 아니라서.. 혹시나 해서 질문 올리네요.
제가 이동하려는 일정으로 저렴한 비행기로 검색이 떠서 그러거든요.
댓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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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꺄릉님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갈 때 두번인가 터키항공 이용했어요.
첫번째엔... 상당히 당황했어요. 공항에서 체크인 하려는데; 마구마구 새치기를 해대서요; 어차피 같은 비행기 탈껀데 왜 그러나 싶을 정도로 꽤나 여러번, 아무 양해없이 그냥 막 들어오더라구요. 이스탄불에서 경유하는 비행기였는데 이스탄불까지 가는 비행 내내 사실은 좀 피곤했어요. 되게... 말이 많더라구요. 저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엄청 큰소리로; 앞뒤로, 양옆으로 해서요; 근데 다행히 이스탄불에서 한국가는 뱅기는 조용했고, 깨끗했고, 사람도 많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서비스도 좋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짐이 30킬로 까지라... 좋았어요.
두번째엔 그래도 첫번째에 당한게(?) 있어 덜 당황했어요. 이스탄불에서 한국가는 비행기는 예전보다 더 깨끗해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도 들었구요. 제가 탔던 비행기 중에 모니터가 가장 최신식이었어요. 근데... 한국에서 돌아오는 뱅기가 연착이 됐었고, 의도치않게 이스탄불에서 하루 묵어야 했어요. 다른 도시 경유해서라도 안되냐, 고 했더니 그 시각엔 유럽 들어가는 비행기가 없다고... 해서 담날 아침 뱅기 배정받고, 컴플레인 걸어서 호텔도 제공받았었어요. 한 네시간 정도 밖에 못쉬고 나오긴 했지만요.
제 경우엔 터키항공을 이용하면 비록 한국가는 시간은 약간 늘지만, 저렴한 편이고 수화물 허용량이 넉넉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많이 저렴하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저 역시 두 번의 경험이 있는데 꺄릉님과 거의 비슷한 경우인데 단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스탄불로 간 후 인천까지가는 여정에서 한 번은 두시간 연착...이건 뭐 그럴 수도 있다 치구요...한 번은 비행기에서 한시간여가량 대기 후 랜딩기어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내려서 네시간정도 기다리라더군요. 그러더니 두시간여 지난 후 터키어와 영어방송을 대기실에서 하긴했지만 들릴락말락... 인천으로 가시는 어르신들 몇 분은 내릴때도 그렇고 다시 타야하는데 한국어방송은 없기에 제가 따로 도와드려야햇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여하간 두 번의 여행 후 다시는 터키항공 이용 안합니다. 2012,2013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기내 안에서도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하면 정말 형편 없었던 기억입니다.
특히 기내식서빙시 한국어르신들이 영어나 터키어를 못하시는 경우 거의 무시하기에 제가 대놓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뭐 저 역시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할 말은 다하는 성격이라 건너자리 어르신들을 무시하기에 고참승무원 불러서 complain하니 그때서야 좀 신경쓰는 듯 하는 모션을 취하더군요. 여하간 여러가지로 비추입니다.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터키항공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코노미는 기본 30키로 였고 여객기도 최신기종이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아주 잘 다녀왔었죠.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견이 약간 엇갈려서 여전히 고민이 되네요..^^; 저는 그동안 주로 서비스가 특별히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던(특별히 나쁠것도 없고요) 핀에어, 예전에는 루프트한자를 이용했었는데.. 그들보다도 많이 떨어질까..모르겠네요.. 시끄러웠다는건 좀 신경이 쓰이네요 ㅜ  1,2시간 연착정도는 넘어갈 수도 있을것 같은데.. 하루 자야할정도인건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는 하고요.. 영어,터키어만 된다는 것도 좀... 독어도 좀 되지 않으려나요? 아니려나요..근데 핀에어도 잘 이용했었으니.. 언어는 큰문제는 아닐것 같은데.. 암튼 고민을 좀더 해봐야겠네요; 에구

낭창님의 댓글의 댓글

낭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봤는데 제가 느낀점이랑 다른게 조금 있네요
주관적이긴 하지만 전 딱히 불편함이나 부당함은 느낀적이 없어서요.
마일리지도 아시아나로 적립되고 아탁튀르크 공항은 터키여행 포함 4번정도 갔었는데
개항한지 오래된 구형 공항이 아니라 깨끗하고 좋았구요
그리고 한국인 승무원 탑승합니다.
아시아나 유니폼의 교환승무원이 탑승하기고 하구요
그리고 윗분들 중에 연착으로 하루 숙박하셨다는 분 계시던데 타 유럽항공사는 그런경우가 더 많습니다.
터키항공은 인천출발이 자정쯤이라 도착시간이 터키시간으로 새벽5시쯤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12시간 연착이 되더라도 오후5시쯤 되니 대체항공편을 이용할 수도 있구요
타 항공사는 오히려 저녁도착이 많아서 두어시간만 연차되어도 유럽에 도착하면 막비행기가 떠나고 없습니다.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연착해서 하루 묵었다던 사람이 전데요^^;
새벽에 도착하는 뱅기 말고 오후에 도착하는 뱅기도 있어요(있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에 유럽들어오는 뱅기가 없어 마지못해 하루 묵었었던 거구요. 윗글에는 굳이 쓰지 않았지만, 다른 항공사도 연착했던 경험도 있어요. 에어프랑스가 그래서 KLM 타고 조금 늦게 한국에 간 적도 있었고, 핀에어 탔다가 캔슬되서 헬싱키에서 하루 잔적도 있구요.
저도 터키 항공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실제로 다른 분이 쓰신 것과 달리 서비스에선 불편을 못 느꼈거든요. 짐 허용량도 더 많고 서비스도 괜찮았지만 다만, (제가 느끼기엔) 이스탄불행 비행기가 조금 어수선했고, 연착한 적도 있었다고 경험을 말씀드린 것 뿐이예요. 실제로 처음 타고 나서는 다시는 안타야지 했다가(그때가 많이 시끄러웠어요. 새치기도 글코...) 싼 앙게보트 나와서 다시 탔을땐 어, 괜찮네? 하다가 돌아오는 뱅기가 연착되는 일이 있었지만, 다시 또 싸게 한국행 비행기가 나오면 또다시 결제할꺼 같아요.
뭐, 글쓴이 분께서 어떠냐고 물으셔서 경험담을 말씀드린 거였어요.

TOT님의 댓글

TO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저도 특별히 예민하지않아 큰 불편함은 못느꼈는데요,
 연착은 생활화된것같구요 ..심지어 자꾸 게이트도 바껴서 왔다갔다 했던일을 많네요 ㅋㅋ
승무원들은 친절하나 워낙 연착으로인한 컴플레인이 많아서 응대하는 직원들은 정말 하나같이 짜증을 낸다는..ㅋㅋ
그래도 가격을 생각한다면!ㅋㅋ 터키항공  탈의향있습니다 ! 그게또 추억이기도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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