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12개월을 일을 하지 않으셨으면 실업수당1 신청 자격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체류허가가 제한이 있는 외국인은 일을 했어도 실업수당 받기가 까다롭니다.
알고 있기로는 3년이 한직장에서 넘어가서 일을 해야 그 직장에 소속된 취업비자가 해소 되는것으로 압니다.
1년도 아니고 11개월만 일을 하셨으면 혹시 비자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그 취업비자는 의미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새로운 일자리 구한다는 비자나 다른 방법을 알아 보셔야 할 듯 싶네요.
하지만, 모든것은 사람마다 암트 직원마다 다르니, 이런것은 직접 동네 노동청이나 외국인청에 직접 문의 하시는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1. 한 회사에서 2년, 혹은 다른 회사를 합쳐서 총 3년이 안 되는 경우 => 퇴사와 동시에 비자 소멸하므로 실업급여 대상자에서 제외단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다른 종류의 비자를 가지고 계시면 상관 없지만, 처음 독일 오신 거라면 직장과 묶인 비자를 갖고 계시겠지요.

2. 회사 측에 Arbeitszeugnis를 요구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회사가 의무적으로 발행해 줘야 하는 것이고, 여기에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이 적혀있기 때문에 증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Agentur für Arbeit 쪽에서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만약 근무를 12개월 했다고 해도, 보험료 납입한 기간이 11개월이라서 실업급여 지급 대상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현재 회사에서 계약을 연장할 의지가 없다면, 현실적으로는 어서 새 직장 알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