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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28회 작성일 16-06-17 15:41 답변완료본문
인카소에서 친구가 대신 편지를 받아줬습니다.
3월부터 이메일로 이야기를 했는데 3주에 한번씩 답이와서
진행이 너무 느리더라구요.근데 생각보다 금액이 쎄서요 :(
제가 독어를 못하다보니까 tele...라고 써있는 부분은
인터넷 요금 같은데 원래 인터넷요근이 저렇게 월마다 들쭉날쭉 해도 되나요?ㅠㅠ
이 요금에 대해서 좀 협상을하던지 (제가 7월에 독일을 떠났는데
그 이후로 계약이 해지가 안된채 요금이 날아와서 저렇게 돈이 쌓였어요ㅠ)
하고싶은데 그냥 빨리 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협상의 여지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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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du2914님의 댓글
udu29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카소는 돈에 목을 메는 대행업체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일은 법을 이용하여 쌍방간에 수익을 얻는 곳이구요.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내에 접촉을 하여 이자나 독촉비용을 묶어 놓고 협상 즉 일시불로 지불하던가
아니면 나눠서 내시던가를 협상 해보세요.
곁들이자면...
지금 한국에 계신다면, 아니 독일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 같으면 무마해도 괜찮은데 언젠가 다시 독일에 오신다면
이자에 이자가 불어 엄청난 액수가 될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친구분에게 다시 편지가 온다면 수취인불명으로 되돌려보내시면 아마도 잉카소에서 귀하를 찿다가 포기하는경우도 있읍니다.
어떤 이유로 왔다가 한국행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압멜둥하고 계약취소는 확실히 하시는것이 좋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ㅣ
스류님의 댓글의 댓글
스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마하지 않고 싶어서 친구한테 대신 받아달라고 요청을 했던거고 인카소 측에서 3달내내 늦은 매일로 시간을 끌길래 그냥 돈을 부쳤습니다 어쨌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