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독일로 유학갔던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라돌프첼 이라는 곳에서 약 6개월간 공부하면서 B1.2를 마치고 B1.3를 들어감과동시에 베를린으로 이주했었습니다.
베를린가서 GLS라는 곳에서 공부하긴했으나
B2시험은 커녕 B1도 준비하기 어려웠죠.
사실 라돌프첼에 Carl Duisberg Centurm이라는 곳에서 수료만 했을뿐
정식으로 B1조차 치르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돌아와서 이번 7월 27일
시험을 다시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남산에 있는 독일문화원에서 시험결제하고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시험대비는 해야하니 b2시험 대비를 준비하려했으나
별다른 자격증이 없는데다가 레벨테스트에서 b1.1로 나와서
신청조차 불가능하다더군요..
이수시간이 종합 600시간단위도 안되면서 B2로 모험을 한번 걸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제가 공군사관학교 언어 특기자 전형으로 들어가려고
C1까지 따야하는데 제게 주어진 시간은 2년정도 밖에 안남았다는겁니다.
국영수또한 시작조차안한 지금 상황에서 머리도 복잡하고 죽을 심정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을줄알았지만 b2로 오고부터 단어질 자체가 달라진걸 느끼고 꽤나 심각하게 절망하고있구요..ㅠ
실력을 둘째치고 시간이 없는 저는
B2시험을 치르려면 적어도 강좌라도 듣고 떨어지고싶은데
온라인 오프라인 시험대비 강좌가 괴테 인스티투트 말고 있을까요?
잠시나마 EBS를 들러보긴 했지만
거긴 시험이 아닌 일반 강좌고
저는 일단 궁극적으로 B2자격증을 따는거지만요..
일단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한국 국영수도 준비해야함과 동시에 그어렵다는 c1도 준비해야하고 고등학교 1학년 최악의 시기가 겹친 특수성인지라
저와 같은 처지에 있으셨던 분들이 아마 없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래도 조언될만한것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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