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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한국에서 독일로 이직.. 어떻게 보시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6,429회 작성일 16-06-06 17:36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한국에 있고 독일내 회사 장비업체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R&S, Comprion 등등)
준비라고 해봤자, 현재 업무 열심히 하고 틈나는대로 영어 공부하고 링크드인 update 잘하고 이런거밖에는 없네요..
이렇다보니 현 상황에서 과연 목표를 이루는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에,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베를린 리포트에서도 검색을 하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국내 학사 출신으로 통신을 전공하였고 현재 테스팅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이등전자에서 스마트폰 SW개발자로 약 5년 근무
- 현재 핸드폰 국제공인인증시험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약 2년정도 근무중에 있습니다.

독일 내 회사로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국내 상황 (세월호, 옥시, GMO식품, 방사능, 미세먼지....등등등)
- 현재 사용하는 장비의 개발 업무를 하고 싶고, 국내 지사를 거치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국내는 거의 개발이 아니라 Agent 업무만 수행하고, 실제 개발 업무등은 본사에서 수행

물론 당장 이직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한 3년정도 경력도 조금 더 쌓고 영어도 더 능숙해진 후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과연 지금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게 가능성이 있는 계획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위에 이런 케이스가 없어서 물어볼곳이 따로 없네요.

말도안된다. 독일내에도 엔지니어가 넘친다. 이런 쓴소리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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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nderson님의 댓글

Handers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 일년째 중인 대학생입니다. 독일이 물론 그런면에서 안전하고 애들 학비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단점도 충분히 고려를 하셔야 할듯요. 제가 듣기로는 독일 청년 20%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면에서 과연 애들 교육을 위해 좋은 나라인지는 좀 회의스럽습니다. 또 만약 애들이 한국에 들어가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또 어려움에 부딪히겠죠. 물론 애들은 외국인반에서 외국인들과 공부하겠지만 결국 독일사람들과 살아야겠죠. 개인적으로는 영어권 나라를 추천드립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별로인가요?

모바일님의 댓글의 댓글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직을 생각하면서 애들 교육보다는 자라나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영어권 나라도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yxcvbnm님의 댓글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 일반학교에는 외국인반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모두 독일인,외국인학생이 섞여있고
시내보다는 근교로 갈 수록 독일학생수가 월등히 많아지구요.

 제가 경험한 것은 건강보험정책과 교육정책 사회복지시설이 탄탄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세금을 많이 내야하고 ,한국보다는 독일인들이 준법정신이 조금 더 있고,
 휴가가 일년에 30일이 좀 넘고 ......,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있도록 부모님이 실업자인 경우는
같은 유치원이지만 유치원비를 거의 내지 않고, 시에서 하는 음악학교도 거의 무료로 다닐 수 있고....
아이들은 뒷배경이나 부모님의 학연,지연이 없어도
자신이 열심히하면 정말 80% 하고자 하는 곳의 문이 열려있고.....

제가 느끼고 경험하고 다른 학부모에게 들은 것은 대강 이렇습니다.

doradora님의 댓글

dorad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전하지 못한거 상대적이지않나요.?  독일은 뽕쟁이 마약도 많고, 한국기준으로 청소년들 성개방,문란하고, 외국인 인종혐오범죄, 왕따나,정신병,혹은  사회 부적응문제로 불량청소년 갈 가능성도 있죠 (독일내 외국인학생들 많이나타나는현상)  이런거 생각안해보셨는지?
한국에서 그회사 나와서  본인이 원하시는 업무 찾는게 편할것같습니다.혹은  그 자리의 영어잘하는 동남아분이 일을하면 본인이 윗사람입장으로 뽑으실지 생각해보시면 본인잘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한건 한국보다 돈을 더 받거나 그럴일은 사실 드물지않을까 싶네요, 평생직장도 아니고 도중에 일 못찾으면 한국으로 가야하는데 그럴때는 아이가  어디서도 적응못할수 있을텐데요 .

  • 추천 1

모바일님의 댓글의 댓글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열거해주신 각종 문제점들은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가게되면 우리나라에 온 인도개발자 정도로 생각되겠거니 했는데..
베트남 사람 정도로 인식되는군요.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zucker92님의 댓글

zucker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두아이 키우는 직장인입니다. 독일 사회제도, 교육 뭐 그런거 제도적으로 한국보다 낫습니다. 윗분들 부정적인 모습도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단연코 저는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청년 우울증 말씀하시는데, 한국은 어느정도 일까요...아마 한국도 많이 다르지 않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마약, 성개방, 외국인, 왕따, 사회 부적응 등등...그건 한국은 없나요...제가 보기에는 일부 문제는 더하죠...독일에 오시면 아마 경제적으로 한국보다는 대우가 안좋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가족과 함께 하며 서로 의지하며 지내면 아이들 절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정체성 문제나 기타 외국인으로서 겪는 어려움 많습니다...하지만 아이들 한국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 학원 돌리며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 학대 같은건 최소한 없습니다... 선택의 문제겠지요...제 학창시절 생각해서 저는 아이들 독일에서 키우기로 선택했습니다...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것 아버지라는것 그런것들이 학업이나 경쟁 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자녀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서로 가족으로서 사랑하고 사랑받을 시간이 많아진다는게 제일큰 장점인것같습니다...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 8

모바일님의 댓글의 댓글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딜가나 부정적인면 긍정적인면 전부다 존재하겠지요..
국내 상황이 계속 안좋아지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intuitiv님의 댓글

intuiti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씀과 의견이 비슷하여 추천한번 눌러봅니다.
저는 아직 미혼으로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곳이나 장,단점은 있기마련인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말씀처럼 부정적인 측면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것에서 자유로울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전적으로 모바일님의 선택이시지만
외국인으로서의 삶이 어려움과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경험하고 누리지 못할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다년간 유학,직장생활 하는중에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내 자녀교육은 여기서 시켜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직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네 현명한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 추천 3

모바일님의 댓글의 댓글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영국에서 체류했을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신중히 생각하고 현명한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독일의 제대로 된 회사에 취업을 성공하시면 그때 고민하세요.
만약 계약 하시게 되면 오실때 이주비용 같은거 제대로 받으시고 연봉 계약도 잘 하시구요...
아이 교육지원 같은것도 꼼꼼히 체크 하시고... 제 주위엔 한국에서 독일로 경력직 취업으로 오신 분들 많습니다.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전혀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다들 잘 살고 계십니다.
그냥 일단 독일에 가서 어학부터 하면서 취업을 시도한다..뭐 그런거면 안오시는게 낫습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IT쪽 역시 독일어도 해야 하는 회사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추천 1

모바일님의 댓글의 댓글

모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이 있기때문에 이직이 확정되면 넘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케이스가 많이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더 열심히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이라님의 댓글

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0년전에 한국에서 경력직으로 독일회사에 취업한 직장인입니다, 분야는 자동차부품쪽입니다만,,,
간단합니다, 아이들 생각하시면 독일이 좋습니다, 단 여기서 대학까지 보낼 생각해야합니다
본인만 생각하시면 한국이 더 나을수도 잇습니다. 직장에서 대우, 진급 이런건 잊고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가정은 훨씬 단단해 질 가능성이 높으니 이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잘 선택하시길,,,,

지금갑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갑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이민 준비중인 자동차부품 개발 2년차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어떤 사례로 독일 회사에 취업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폭스바겐이랑 스코다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hosanjun@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안될까요? 쪽지 및 이메일이 안되어서 답글 달아봅니다.

  • 추천 1

라이더하핫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더하핫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독일취업 준비로 사이트를 보는 중 자동차부품쪽에서 종사하신다는 글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현재 저도 흉기(?)를 만든다는 자동차회사에서 부품 연구를 5년차 하고 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몇가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제 메일 주소는 idillen@네이버닷컴 입니다. 독일쪽 취업이 간절하기에 이렇게 답글이라도 남겨드립니다.

라이언낑님의 댓글

라이언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회올때 살아보는거 느껴보는거...그게 좋습니다. 나올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다시 들어와도 실력이 있죠

Aaaa아아아님의 댓글

Aaaa아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직장잡고 매니저급으로 일하는 회사원입니다.

상사가 또는 동료가 베트남에서 오던 인도 개발자이던 일만 잘하고 팀과 동료를 잘 이끌어 줄 수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외국인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또한 당하지 않고 ) 일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바라ㅁ님의 댓글

바라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rkingus도 찾아보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펌왔습니다. 참조하세요.
워낙 개인차, 상황차이, 시간차이 등등이고, 성공하거나 살아남은 사람위주로 기록이 남으니... 어쨌든 '유리천장', '일개 기술자' '본인 성향' '재목' 등등 키워드가 많습니다. :-)

- 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한국-대기업-때려치고-미국-유학이민가고-싶어요/

미국은 그야말로 능력 사회입니다.
특히, 우리같은 동양인에게도 비교적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IT계통의 전문직업인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현재 전문성을 가진 분야에서 능력이 탁월하고, 미국 회사에서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미국에서 훨씬 더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에서 어려서부터 자라지 않아서 언어나 문화적으로 완벽히 동질화되기 힘든 유학생들(고등학교 이후 미국 온 분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있어서 회사의 고위직으로 진출한다든지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죠. 이건 무슨 부조리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느 사회나 상급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human skill, politics, network.. 이런게 중요한데 비영어권의 외국출생자는 정말 뛰어난 언어 감각과 센스를 갖추고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한 이런 쪽의 역량을 키워가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정말로 탁월하고 야심이 있어서 장차 대기업의 고위 임원이나 사장같은 걸 할 재목이라면 미국에서 일개 기술자로 일생을 보내는 건 아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람이 아닌 문제와 씨름하면서 평생 사는게 본인 성향에 잘 맞고 또 원하는 길이라면 좀 늦은 나이라도 미국에 진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때, 대학원 진학은 외국 학부 졸업생에게는 미국에 입성하는 사실상의 첫걸음이니 이에 수반되는 비용과 시간은 감수해야겠습니다.
물론, 바로 채용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는 객관적 실적으로 증명되는 능력뿐만 아니라 운도 많이 따라줘야 되서 쉽게 권할 수 있는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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