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곧 한국으로 돌아갈 교환학생이구, 독일 공보험(TK)를 7월까지로 들어놓았었어요.
예전에 보험사와 메일 주고 받을 때도 제 보험이 7월까지로 되어있다고 말은 들었었지만, 그래도 퀸디궁은 해야하는지 아니면 안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일단 편지로도, 메일로도 퀸디궁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어떤 응답도 오지를 않아요. 편지보낸지는 한달이 넘어가고, 메일도 몇통을 보냈는지 모르겠는데 삼주가 넘도록 답장 한통이 없습니다. 7월이면 보험비 빠져나가는 독일 콘토도 해지될거고, 연장이라도 되거나 하면 골치 아파질텐데 도대체 왜 답이 없는지, 일처리가 아무리 느리다손 쳐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답이 없는지 너무 답답하네요. 독일어를 못하는데다가 지금 독일에 있는 게 아니라서 전화를 걸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공보험 퀸디궁 안하면 연장되는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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