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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o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19회 작성일 16-05-24 09:46 (내공: 2000 포인트 제공)본문
이주앞두고 골치인데요, 다른방법을 찾을테지만, 그냥 만유로이상 들고 비행기에 올랐을경우
어떻게 될까요??
댓글목록
이피님의 댓글
이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OLL 사이트에서 문서(0401) 다운로드 후 작성.
입국 시 반드시 해당 문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Anmeldefreie Waren(Nothing to Declare) 로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만약 Anmeldepflichtige Waren(Goods to Declare)에 사람이 없으면 거기서 세관원을 기다리거나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Anmeldefreie Waren(Nothing to Declare) 로 가서 문서 제출하려 했으나 세관신고 하지 않았다고 현금 압수(20%정도)를 빼앗겼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http://www.zoll.de/EN/Private-individuals/Travel/Entering-Germany/Restrictions/Cash/Trave-outside-the-EU-Obligation-to-declare/travel_outside_the_eu_obligation_to_declare_node.html
'Video showing cash inspection in the EU' 도 확인하세요.
이졸데와님의 댓글
이졸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람된 질문이지만 궁금해서.... 돈 들고나가는게 어떻게 걸리나요? 엑스레이나 이런게 돈이란걸 감지하나요? 뭉텅이로 들고나가기보단 여기조금 저기조금해서 분산해서 고액권으로 들고가는것도 걸리나요?.. 저는 학생이라 고액을 들고다닐일이 없지만 현금 보유를 어떻게 잡아내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돈 가져가면 빼앗깁니다. 방송국 직원이 돈 가져왔다가 빼앗겼어요. 정말입니다.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법을 어기라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냥 궁금하실까봐...
그냥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와서 안 걸리던데요. 가방은 털어도 주머니를 털어보진 않아요.
500유로짜리 스무장이 만유로인데... 그거 몇 장 끼워넣기가 뭐 대수인가요.
그러니까 유럽이 500유로 없애기에 돌입했죠.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의 경험이라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걸린 경험 공유합니다.
독일에 산지 20년이라 제법 출입국을 많이 했는데 작년 독일에 입국할 때 처음으로
세관 직원에게 제지를 당하고 호주머니 검사를 받았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처음으로 만유로 가까이 가지고 들어오다 딱 걸렸네요
세관 사무실로 끌려가서
직원이 두번 그리고 기계로 한번 더 세었는데 9천9백 70유로로 간신히 통과 됬지만 현찰 가져온 걸 어찌 일았을까 참 궁금하더군요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안걸리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법이라며 1천 5백만원을 가져갔고, 아무리 자초지종을 설명해도 안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