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환전&계좌이체 수수료 뭐가 더 많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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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트모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6-05-19 19:30본문
한국에서 환전하고 오는게 낫나요 아님 독일계좌로 이체해서
여기서 찾아쓰는게 더 낫나요??
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댓글목록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율표 보시면 살때. 팔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가격이 나오죠..
한국에서 외환을 사는것보다 외국으로 송금보내는게 환율이 더 저렴합니다.
당연히 독일 계좌가 있으면 송금 보내는게 더 저렴하겠지요?
Minstrel님의 댓글
Minstr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액수가 크다면 송금 보내는 게 더 저렴하겠지만 액수가 크지 않다면 장점이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산이 대강 얼마 정도 되나요?
꺄릉님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환전/송금/카드인출의 방법이 있는데요.
환전은 현금을 살때 환율, 송금하는 것이나 여기서 카드로 인출시 환율은 둘다 송금보낼때 환율이 적용되요.
송금과 카드인출, 둘의 차이는 수수료죠.
송금시에는 환율우대가 적용될 수 있고, 송금시 수수료가 더 붙어요(돈 보낼때, 받을때 수수료가 있어요). 그건 은행에 문의를 하셔야 하구요.
카드 인출시에는 1회인출 가능 금액, 그리고 인출 수수료가 붙어요.
뭐가 더 유리한지는 환전하려고 하실려는 금액과 환율우대 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제 경우엔 송금 환전 우대 90%를 받았었고 송금에 든 수수료는 다해서 20유로 였습니다.
(몇년전) 씨티은행이 1불 수수료로 출금 가능할 때였는데, 제 계산으로는 4000유로 +-의 금액은 송금이 유리했어요.
crazyrabit님의 댓글
crazyrab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겉으로 보기엔 송금수수료가 더 싸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환전수수료를 할인해주는 곳이나(서울에서는 서울역의 기업은행이 여행자들 사이에 가장 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공식 환전소(명동 환전소 검색하시면 이 환전소가 가장 먼저 나오고 한국은행 공식 인정 환전소라 들었습니다)에서 하시면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물량이 적을경우 환전을 원하는만큼 못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환율이 쌌던 어느날 방문했더니 유로가 없다 그러더군요. 환전소 바로 옆이 외환은행이어서 올라가서 물어봤더니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수수료우대를 해주고, 여행자 보험도 들어주더군요. 우대받으니 기업은행보다는 쌌고, 환전소보다는 조금 비쌌지만, 여행자보험까지 들어주니 결국 은행이 제일 쌌습니다. 앞의 분 말대로 금액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송금수수료라는 배가 커버리면 차라리 환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