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IT 취업 이민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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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온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4회 작성일 16-04-28 15:23 답변완료본문
임베디드 하드웨어 개발자 12년차입니다.
이민국가로 독일 캐나다 미국등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신랑인데 노후와 아이교육 문제로 이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영어가 부족한듯 하여 공부중에 있습니다. 외국회사들과도 일을 해본적도 있는데 서로 의사소통하고 일은
하지만 엄청 유창하진 않습니다. 일하는데 문제는 없었다네요.
나이가 30대 후반이고 본인은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한만큼 일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 개발자도 취업이 괜찮을까요?
제가 대충 보니 it분야는 소프트가 대부분이라 하드웨어도 잡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민국가로 독일 캐나다 미국등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신랑인데 노후와 아이교육 문제로 이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영어가 부족한듯 하여 공부중에 있습니다. 외국회사들과도 일을 해본적도 있는데 서로 의사소통하고 일은
하지만 엄청 유창하진 않습니다. 일하는데 문제는 없었다네요.
나이가 30대 후반이고 본인은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한만큼 일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 개발자도 취업이 괜찮을까요?
제가 대충 보니 it분야는 소프트가 대부분이라 하드웨어도 잡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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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풀라스님의 댓글
와풀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드웨어도 물론 수요가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언어수준 고려하면 독일로 오심은 조금 우려스럽네요.
그래도 이곳 회사들에서 면접보시고 합격만 하신다면 도전해보실수도 있겠지요.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베디드 하드웨어 쪽으로도 모집을 하는 회사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요구받는 조건이
- 해당 분야의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좋던지
- 여러 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것도 요구받던지
- 이런 저런 툴-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요구받던지
- 영어와 독일어 양쪽에 유창한 언어실력을 요구받던지
등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Master 미만의 최종학력이라든지 연봉이 낮든지 하면 외국인청에서 태클을 걸기 쉽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자거북님의 댓글
민자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사여도 경력이 충분하고 언어(최소 영어)가 능숙하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순히 외국인들과 일하는 것..이메일로 의사소통 가능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독일에서도 컨퍼런스 콜을 많이 합니다. 전화로 직접 통화할 때가 다반사인데..어학이 어느 정도 받쳐주지 못하면...취업하긴 좀..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