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몇 달 정신 없이 일이 있어서 우편물을 신경 못썻는데,
그 동안 AOK에서 수입이 얼마인지에 관한 조사서를 몇번 보낸 모양입니다.
그 편지를 받은 기억이 없는데 전화 해 보니 몇 번 이미 보냈다는군요.
하여튼 며칠 전 갑자기 700유로를 5월에 통장에서 가져가겠다면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전화를 해서 이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지금이라도 수입에 관한 조사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철회하겠다고 해서 AOK에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철회되었는지 확신이 안 서네요.
AOK가 일을 너무 자주 실수해서 말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청구가 철회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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