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박사과정 동반비자 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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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전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96회 작성일 06-09-09 05:02본문
진짜 앞이 깜깜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도시는 쾰른인데..이곳에 워낙 많은 외국인이 있어서인지 아우스란드암트가 동네별로 나눠져있더군요..
제 남편은 석사과정 끝나고 5월달에 박사콘탁 후에 이번학기부터 박사과정으로 공부하게됩니다.
학교에서 받은 쥴라슝과 현재 가지고있는 은행콘도.혼인증명서.집계약서. 재정보증서.보험증...
이래저래 요구하는게 한두개가 아니였어요.
완벽하게 준비하고 재출했더니 8월말에 오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땐 7월말)
8월말에 정말 아무걱정없이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박사과정생이라도 직업이 없어 독일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없기때문에 줄수가 없다고 딱 잘라말하더군요.
제 남편이 따져물었죠..한국에서 부모님께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이 있는데 여기서 무슨 수입이 필요하냐고 따져물었더니...한마디로 안된다고...저보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정말 너무 어이없습니다.(제정적으로 문제가 있냐고했더니 잔고는..아주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Promotion이라고 적혀있는 박사과정생은 연구적인 수입이 없는 일반 학생과똑같은 박사과정이기때문에 그렇다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3개월마다 한국을 왔다갔다 할수있는문제도아니구...
일단 쾰른의 다른지역으로 11월말에 이사를하기로 계약했습니다. 3개월이(무비자)넘은 관계로 다음주에 한국가서 신청할 생각인데 그곳에서도 기각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앞이 깜깜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도시는 쾰른인데..이곳에 워낙 많은 외국인이 있어서인지 아우스란드암트가 동네별로 나눠져있더군요..
제 남편은 석사과정 끝나고 5월달에 박사콘탁 후에 이번학기부터 박사과정으로 공부하게됩니다.
학교에서 받은 쥴라슝과 현재 가지고있는 은행콘도.혼인증명서.집계약서. 재정보증서.보험증...
이래저래 요구하는게 한두개가 아니였어요.
완벽하게 준비하고 재출했더니 8월말에 오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땐 7월말)
8월말에 정말 아무걱정없이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박사과정생이라도 직업이 없어 독일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없기때문에 줄수가 없다고 딱 잘라말하더군요.
제 남편이 따져물었죠..한국에서 부모님께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이 있는데 여기서 무슨 수입이 필요하냐고 따져물었더니...한마디로 안된다고...저보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정말 너무 어이없습니다.(제정적으로 문제가 있냐고했더니 잔고는..아주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Promotion이라고 적혀있는 박사과정생은 연구적인 수입이 없는 일반 학생과똑같은 박사과정이기때문에 그렇다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3개월마다 한국을 왔다갔다 할수있는문제도아니구...
일단 쾰른의 다른지역으로 11월말에 이사를하기로 계약했습니다. 3개월이(무비자)넘은 관계로 다음주에 한국가서 신청할 생각인데 그곳에서도 기각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앞이 깜깜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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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ffinity님의 댓글
Affini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3개월마다 저렴한 항공기 혹은 세일을 하는 기차를 이용하여 영국, 스위스, 동유럽을 유람한다.
2. 쾰른인근 어학원에 등록하여 독일어를 배우거나 학교에 등록한다.
3. 다음 비자 신청시 운을 기대한다. ㅠ (워낙 담당자마다 달라서요.)
Adkaa님의 댓글의 댓글
Adk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ffinity님 의견 중에 1번 사항이 가능한가요?
Adkaa님의 댓글
Adk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에는, 그 직원이 어학을 하게 하려는 암묵적인 추천이 아닌가 싶네요. 이사가신다고 비자가 확실한 것이 아니고, 또 어학 비자를 받는다해도 아기가 있는 경우는 유치원이 큰 문제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시한번 직원 만나셔서 사정 얘기를 하시면서 어학을 하면 비자를 줄 수 있겠냐고, 마지막으로 시도 한번 해 보셔도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 한번 안 된다고 물러날 불굴의 한국인이 아니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