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에 가서 다시 정확히 설명을 요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은행 기계에서 돈을 찾고 한시간 뒤 쯤 수퍼에서 지불하려는데 그 EC Card 가 갑자기 사용불능이라는 거에요. 저는 현금도 없어서 집까지 왔다갔다 개고생하고 은행가서 물어보니 바로 그날 제가 사용한 은행기기에서 불법거래가 있었는데 그 시간이후 그 기계에서 거래된 모든 카드를 은행측에서 사용정지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새카드를 보내주었는데 재발급수수료는 없었습니다.

분실신고가 되면 수수료를 낼 수도 있으니 내카드는 분실된 적이 없고 너의 기계가 일방적으로 먹었다고 명확히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