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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8회 작성일 06-09-08 15:37본문
한국에서 겨울 옷과 책 등을 베를린으로 부쳤는데,
(전 지금 베를린에 있고요)
어머니가 실수로 제 집주인 성을 기입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우체국 사이트로 조회를 해보니,
주소 불분명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방문하겠다고 되어있는데
그게 벌써 9월 5일이고, 오늘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어제, 그제즈음 제 이름을 문 앞에 같이 붙여놓았고요, 주인 이름 옆에)
한국에서 알아본 바로는 germ에 가있다고 하는데
germany의 약자가 아닐까 싶은데..germ이 뭘까요? ㅠㅠ
어제 손짓 발짓, 미리 써간 쪽지를 보여주면서
소포가 도착 안해서 왔다고 확인부탁한다고 우체국에 가서 말했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아들은걸까요..ㅠ;)
이제나 저제나 소포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한국 우체국에서 받은 송장번호로는 우편물 상황을 조회할 수 없는 건지요?
- 걱정스러운 맘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전 지금 베를린에 있고요)
어머니가 실수로 제 집주인 성을 기입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우체국 사이트로 조회를 해보니,
주소 불분명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방문하겠다고 되어있는데
그게 벌써 9월 5일이고, 오늘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어제, 그제즈음 제 이름을 문 앞에 같이 붙여놓았고요, 주인 이름 옆에)
한국에서 알아본 바로는 germ에 가있다고 하는데
germany의 약자가 아닐까 싶은데..germ이 뭘까요? ㅠㅠ
어제 손짓 발짓, 미리 써간 쪽지를 보여주면서
소포가 도착 안해서 왔다고 확인부탁한다고 우체국에 가서 말했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아들은걸까요..ㅠ;)
이제나 저제나 소포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한국 우체국에서 받은 송장번호로는 우편물 상황을 조회할 수 없는 건지요?
- 걱정스러운 맘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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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5happy님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 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한국 우체국에서 받은 송장번호로 독일에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알려드리려니 그때 사용한 전화번호 적어둔 게 없더군요. 특별 서비스 차원에서 Deutsche Post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송장번호가 독일 것이 아니면 01805 345 22 55 (일분에 12센트)에 전화하라는 군요.
한국에서 독일로 부친 거라고 하시고 한국에서의 송장번호를 말씀하시면 컴퓨터로 확인하여 독일에서의 번호를 찾아내더라고요. (전화 잡고 좀 기다려 줘야 했음.) 제 짐은 한국으로 되돌아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디디에님의 댓글
디디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특별 서비스의 압박^^
.
벼랑님의 댓글
벼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체국 가서 물어물어 여러 지점 다니고 확인한 결과 이미 돌아갔더라고요..ㅠㅠ
그치만 번호 저장해두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