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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o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56회 작성일 16-04-10 23:24본문
승무원이 영수증을 보여주고 그래도 티켓이 없어서 안된다며 결국 벌금을 물리더군요..
불과 두시간전에 한시간 떨어진곳에서 샀는데...
티켓이 없다는건 맞지만, 정확히 시작점부터 목적지까지 요금이맞고 시간에도 맞는데,, 전혀 웅통이 안되네요...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
같은 요금을 두배로 또낸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댓글목록
SPRO님의 댓글
SP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사무실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하셔서 한번 검토는 해보실 수 있을거같아요 cctv가 있다면 증명이라도..?
하지만
만약에 이게 가능하면 친구랑 기차표같이사서 하나는 영수증 하나는 표를 들고 두명이서 타겠죠?
혹시 카드로 계산하셨으면 증명이되는데..
저는그래서 열차표는 대부분 카드로 삽니다!
베리정키님의 댓글
베리정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억울하시겠네요.. 다음부터는 모바일티켓으로 사보세요 보통 핸드폰은 자주 안 잃어버리니까 모바일티켓으로 사면 이메일로도 오고 핸드폰에 앱으로 티켓 검색도 되고 스크린샷해놓으면 사진으로 보여줄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폰으로 메일보여줘도 되고..온라인으로 표사면 모바일티켓으로 선택하는 옵션있어요.. 예전에 표없이 벌금받아서 나중에 카드영수증보여줘도 인정이 안됐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그래도 한번 증빙 다 챙겨서 사무실에가서 항의는 해보세요..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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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igtee님의 댓글
honigt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이제쩬트룸에 증명서류를 받을 수 있을지 연락해보세요. 가능하다면 그걸 들고 열차사무실에 가서 설명하시면 될 듯합니다.
bassovoce님의 댓글
bassovo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으면 그냥 억울하지만 벌금을 내겠습니다.
위에 SPRO님 말대로 그걸 봐준다고 하면 티켓은 다른사람이 쓸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냉정해서 매정하기도 하지만 그게 독일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