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보통 독일 it는 정년이 언제까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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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로캐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55회 작성일 16-04-05 14:57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직종은 웹프로그래머 쪽이구요
검색해보니 50대가 되면 이직하기를 꺼려한다고 하던데
대략 어느정도까지 일을 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독일에서 블루카드를 발급해주는게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혹시 나이들면 사회 분위기가 일하기 힘든 구조인지도 궁금합니다!ㅜㅜ
아 그리고 작은 회사도 업무 분담이 잘되어 있나요? 한국은 작은 회사에서는 멀티플레이어로 일하잖아요..ㅠㅠ 이건 회사마다 케바케인지..
댓글목록
ksjuny님의 댓글
ksj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의 공식적인 정년은 점차 늘어나서 지금은 만 67세까지입니다.
보통 IT이든, 일반 다른 직종이든 공식적으로는 같습니다.
만 67세가 되면 그동안 넣은 연금을 받기 시작을 하지요..
블루카드는 독일에서 모자리는 전문직군의 우수 해외우수 인력을 받기 위하여 특별한 혜택을 주는 비자입니다.
블루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이 기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유럽이 아닌 외국에서 사람을 뽑을 경우, 회사는 뽑아야 하는 사유와 독일/유럽에서 사람을 찾아봤는데 못찼다는 식의 증빙을 노동청에 해야합니다.
웹 프로그램쪽도 분야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틈새를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틈새와 경쟁력이 가장중요한 듯 합니다.
그러면 67세까진 쭉 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도 공무원, 공공부문, 대기업을 제외하고 정년보장 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정규직이라고해도 해고가 불가능한것은 아니고, 회사를 인수합병하거나 부서를 날려버리거나 하는 방법으로 실업자 만드는 것은 쉬운일입니다. IT 분야또한 2년계약 같은 비정규직이 많이 늘은데다가 보수가 한국에서 받던것보다 실망이 많이 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독일에서는 승진이라는 개념이 잘 없습니다. 지금 3000유로를 받아도 몇년후에 5000유로씩 받고 히는 경우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