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베를린 S반에서 티켓검사햇는데 티켓을집에두고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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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꼬마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65회 작성일 16-04-03 21:59 답변완료본문
이런게처음이라 어째야할지몰라서 여쭤봅니다ㅠㅠ
베를린에사는데 모나츠카르테를 집에두고나갓더라구요
근데 티켓검사할때 없어서 일단 그 60유로내라는 영수증을 받앗어요
검사관이 잇으면 모나츠카르테갖고가서 보여주면된다는데
베를린꺼가 이름이나그런게안써잇어서 남의꺼빌려왓을고라 의심할지도모른다는 얘길 들어서요
가서 뭐라하면좋을까요 ㅠㅠ 그냥 깜빡집에두고탓엇다고 하면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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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쟈님의 댓글
프리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나츠카르테 저도 깜빡하고 집에 두었다 걸린 적이 있는데 그 곳에 모나츠카르테랑 여권 가지고 찾아가면 7유로로 깎아 줄 거라고 검사관이 말해 주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게 집에 두고 갔다고 말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꼬꼬마a님의 댓글
꼬꼬마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겟죠? 괜히의심받을까봐서ㅜㅜ
감사합니다!
collectberlin님의 댓글
collectber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전 일인데 저도 같은 경험으로 벌금을 낸 적이 있습니다.
티켓을 가져가면 (당시에는)4-5유로 벌금을 내면 된다고 검사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다음날 사무실로 가니 모나츠카르테가 제것인지 증명할 방법은 없다는 이유로 40유로정도 벌금을 냈습니다.
억울하긴 했지만 그쪽에서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으니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플라스틱으로 된 교통권은 분명 감면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신상정보가 적혀있지 않은 종이 티켓은 감면받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사무실로 찾아가셔서 설명 잘 해보시길 바랄게요
구입하셨을 때 영수증이 있으면 챙겨가시구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검사시 집에 두고 왔다고 하면 벌금용지를 주면서도 언제까지 표와 벌금용지 가지고 어디로 가라는 정보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표에 이름이나 번호가 써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 표를 가져가면 벌금을 7유로 정도로 할인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금납부 창구가 오스트반호프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빨리 가셔서 집에 표를 잊고 외출했다가 벌금용지를 받게 되었다고 잘 설명을 하시고 할인받으셔요.
꼬꼬마a님의 댓글
꼬꼬마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국60유로냇어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