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모르겠으나 기본 언어 소통은 되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예전 남자친구가 파티쉐로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기본 독일어는 당연히 구사 가능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영어권 영주권자면 독일어는 금방 습득하시겠네요. :) 유럽어는 레벨이 올라갈 수록 비슷한 언어들이 많아서 쉬우실거예요. 와서 배우셔도 되겠지만 지금 사시는 곳에서 b1레벨까지는 배워보시는게 여기서 덜 헤매시지 않을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알바할때 셰프에게 들은 바로는 요리 아우스빌둥을 마치셔야하고 프락티쿰도 해야하고 경력도 있어야하고....
특히 독일 셰프되기가 아우스빌둥부터 굉장히 까다롭기때문에 끝까지 끝내고 나면 세계 여기저기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평판이 좋다고 합니다. 아우스빌둥을 할때 유럽권의 음식을 배우는 것이구요. 그외 의 음식에 대한 아우스빌둥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집,한국식당 , 태국,인도......레스토랑은  외국인으로 요리사 자격증이 없어도 가게를 열수가 있지만
일반 레스토랑은반드시 아우스빌둥을 마치신 요리사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쓴 것은 여기저기서 들은 카더라 통신에 의한 것이니 직접 정보를 수집하시길 바래요.
그럼 계획하신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좋은하루되세요^^

독일 사람들은 먹는것의 질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외식산업도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수요가 적기 때문에 종사자들의 보수도 높은 편이 아닙니다. 대략 초봉은 1400-1500유로선, 경력이 늘어도 보수가 갑자기 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경력직이라면 2000-2500유로도 가능할 겁니다.  싱글에 교회다니고 구연방에 산다면 대략 손에 쥐는 것은 1000-1500유로정도 될겁니다. 단,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Meister가 되어서 유명 식당 혹은 호텔에서 Souschef이 된다면 4000-5000유로도 가능하고 부자동네의 경우는 6000유로 이상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요식업으로 독일에서 일하거나 배우거나 개업을 하려는 생각은 썩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더 넓은 시장으로 가서 배워보고 싶었는데..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