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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미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2회 작성일 16-03-20 11:17본문
모나츠카르테 이름이 움벨트카르텐데
혹시 수익의 일부를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던지
그런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대중교통이라
단순히 이름붙인걸까요? 알고 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수익의 일부를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던지
그런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대중교통이라
단순히 이름붙인걸까요? 알고 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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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란선생님의 댓글
노란선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각자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에 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환경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겁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여년 전 이름이 바뀔 때 요금을 확 올리면서 조건도 바뀌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그 표 한장으로 어른 둘과 아이 셋까지 같이 다닐 수 있게한거죠. 독일 가정에선 차 한대가 있고 아빠가 차를 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엄마가 차를 가지고 애들 운전수노릇 하는 경우가 제법 많거든요.
그래서 그 상황에 착안하여 주말에도 승용차 놔두고 대중교통으로 가족단위 나들이를 할 수 있게한다, 그리하여 자가용 사용을 억제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다 뭐 그런 취지였습니다. 가격을 올리는 구실이었어요.
유로 처음 도입된 해 베를린 모니츠카르테가 30유로대였습니다. 격세지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