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는곳에 DSL인지 VDSL인지 등 어떤 케이블이 깔려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몇몇 있습니다.
http://www.telekom.de/is-bin/INTERSHOP.enfinity/WFS/EKI-PK-Site/de_DE/-/EUR/ViewDSLQuickCheck-Start?popup=false 예를들면 텔레콤에서는 이런곳이라거나...
아니면 관심이 가는 회사에 서비스로 문의해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인터넷 신청하기 전에 이걸 먼저 알아보고 상품비교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2015년까지 DSL 16MBit밖에 안됬었습니다. 이정도면 예를들면 텔레콤의 상품중에는 MagentaZuhause S에 속합니다.

1) 인터넷 검색은 인내심이 조금만이라도 있다면 제 경험으로는 16Mbit정도면 충분합니다. 한국사이트들은 바로바로 나오지는 않지만 감당할 수준이구요, GIF파일같은것도 왠만한 크기면 조금만 기다리면 로딩이 다 됩니다 (그래서 저는 탭을 많이 열어놓고 인터넷을 합니다). 영화 스트리밍도 왠만하면 잘 되구요. 50MBit이면 훨씬 쾌적하지만요. 가격에서는 보통 월 10유로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16MBit을 해도 속터질 일은 없으니 주머니사정에 따라 고르시면 될꺼라 생각하지만 대시말해 제 개인 기준입니다.

2)Drosslung은 잘 계산하면 싼 상품을 고를 수 있으니 좋겠지만, 저는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계산하고앉아있기 귀찮아서 Drosslung 없는것만 찾았습니다. 영화스트리밍을 자주 한다면 왠만한 Drosslung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3) 텔레콤도 저는 가아끔 끊겼는데, 이건 지역마다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분들 경험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주소지로 검색해봤습니다. 최대 25 Mbit 로 나오더라고요.
상품 결정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였습니다.
최대속도 고려해서 Keine Drosselung 인 상품으로 신청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윗분이 아주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제가 보다폰DSL Zuhause S를 쓰고 있는데 가끔 일시적으로 끊길 때도 있지만 쓸만합니다.  지역과 설치하는 건물마다 상태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신규가입시 주는 할인혜택 같은 것도 잘 검색해 보세요.

알려주신 것 참고하여 굿하벤과 캐시백 고려하여 결정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