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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베를린에서 집구하기 힘드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디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054회 작성일 06-08-23 18:42

본문

기숙사나 한국사람이 살던 집 아니면 요구조건이 이렇게 까다롭나요?
계약하기로 해 놓고 계약 당일날 설명도 없이 다른 사람이 있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로 통보하질않나 (외국인이라 그런지...)
부동산을 통하려면
학생이라 부모님이 재정지원을 함에도 고정수입이 없으니
방을 줄 수가 없다는둥...
유학생이면 Buergschaft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걸 요구하기도 하고...
방구하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사시는지...
집 구하다 지쳐서 주저리 늘어놓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즘에 집을 구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요즘에 학생들이 살만한 작은 집이나 WG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경쟁이 있고, 당연히 외국인이면 경쟁에서 불리하겠죠. 형편없는 집도 Provision을 요구하고, Wohnungsberechtigungsschein은 거의 필수, 싸고 교통좋은 집은 거의 힘들더라구요. 독일의 세입자 보호법상, 강제퇴거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 세입자를 잘 가려서 받으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제는 지치네요. 그냥 기숙사나 아니면 후진동네로 가야할까봐요.

Libelle님의 댓글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에 베를린에서 같은 경험을 하고 이사를 했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학생에 외국인이라...집 구하는데 총 6주가 걸렸고 그중에 2주 정도는 아침 8시에 나와서 하루종일 집만 보러다니면서  핸디로 수십번씩 전화하고 가끔 학교에 들어가서 인터넷보면서 새로 나온 집 있는지 보고 그랬습니다. 정말 다 포기하고 기숙사에 눌러 앉을까하는 생각이 솟아오를 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가장 마음에 든 보눙을 얻었답니다. 하도 쑤시고 다니니까 우연도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때 4쌍이 함께 이 집을 보았는데 우연히 저희 한테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당장 마음에 든다, 계약하고 싶다 하고 서류를 들고 다음날 부터 신속하게 움직였지요.  다행히도 까다로운 관계자가 없더군요... 참 이렇게도 되는 것을 그 엄청난 수고를 하고 잠못이루는 밤을 보냈으니.... 힘내세요... 계속 찾으시면 꼭 마음에 드는 보눙 구하실 겁니다.  베를린에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베를린은 주택사정 나은편이니까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제 경험으로는 뮌헨 슈트트가르트같은 도시는 베를린보다 수십배 어렵더군요.
저도 재작년 작은보눙하나 구하려고 10번도 더 집보러 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집에서
후보2번으로 있다 1번이 포기하는 바람에 어렵게 구한 경험이 있네요.
비결이라면 Hausverwaltug에 자주 전화해서 얘기하고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했던 점이랄까...
맘에 드는 집 꼭 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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