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reitstellungszinsen 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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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6-02-24 15:26본문
집 구입을 위해, 은행에 대출을 문의했습니다.
그런데, 대출 약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Folgende einmalige Kosten sind zusätzlich an die Bank zu zahlen :
Bereitstellungszinsen : 0.25% pro Monat, ab dem 13. Monat
(Sofern Bereitstellungszinsen anfallen, werden diese monatlich in Rechnung gestellt)
라고 나와있는데, Bereitstellungszinsen 이 어떤 개념인지 찾아서 열심히 읽어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ab. 13 Monat 부터의 0.25%는, 어떤 기준으로 매겨지는 건가요?
설마 남은 대출금의 0.25%는 아니겠지요? ㅠ
Bereitstellungszinsen은 grundsätzlich bei der Finanzierung eines Neubaus 라고 되어있던데..(인터넷에;)
Neubau는 아닙니다.
이에대해 아시는분 설명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군필님의 댓글
군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콘토유지비용 같습니다. 이곳은 말그래도 마이너스 금리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그냥 은행에 돈을 넣으두면 돈이 쌓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콘토유지비용 명목으로 예금액에서 일정비율로 빠져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냣님의 댓글
나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로 설명 들어도 모를 것 같아,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결국은..은행에 직접 다시 물어봤네요..^^
대출 승인을 받고, 대출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은행에 내는 수수료라고 합니다.
snrnsl님의 댓글
snrns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eubau의 경우 입주일자가 2016년 3월이라고하고 집값 30만 유로를 7번에 나눠서 낸다고 하고
은행에서 20만 유로를 빌렸다고 하면 이 20만 유로를 12개월 내 다 대출해가라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건설사에서 건설이 지연된다던가해서 집값을 늦게 불러갈경우 (보통 마지막 금액을 내면 집열쇠를 받아요.) 보통 12개월 이후부터는 원금 + 이자를 같이 갚아야하는데 20만 유로중에 3만유로를 안불러갔으면
3만유로에 대한 이자를 청구 못하겠죠.. 그러니 남은 금액에 대해서 0.25% 이자를 받는겁니다..
말씀주신것처럼 신축건물이 아니고 이전에 지은 건물을 구매하실 경우 집을 사면서 바로 대출금을 모두 불러가시기 때문에
Bereitstellungszinsen을 낼 일은 거의 없지요...
제가 잘 설명을 드렸나 모르겠네요~ 콘토랑은 상관없는 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