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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85회 작성일 06-08-15 22:02본문
저는 지금 대학 진학을 위해서 어학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곳에 오기전에 결혼을 하고 왔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임신이 되어서 단기 보험을 사보험 회사 DAS에서 들었는데
들어주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3개월까지만 유효한거구요
그래서 제가 2달정도 한국에 있다가 다시 독일로 왔는데요
지금은 임신 7개월째인데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과연 들어줄 회사 있는지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지송하지만 좀 도움을 청합니다.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만 제가 아는 선상에서는 임산부가 들 수 있는 보험이 없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고 그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혹시 종교단체나 사회복지단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은영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남편이 학생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그때 남편이 보험을 가입을 해서. 제가 진료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보험은 법정보험입니다. 법정보험은 임신의 시기와 상관없이 임산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학생이 아니라 학생보험이 가족보험인지 여부를 잘 모르거든요. 그 부분을 아시는 분이 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gusanyuk님의 댓글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보험도 가족보험 신청가능합니다.
남편이 학생이 되는길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은영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몇프로에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정말 한결 마음은 편해지는거 같네요.
열쇠는 교수가 쥐고 있군요...
가령2님의 댓글
가령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 bezirk마다 Sozialmediziniscer DIenst가 있습니다.
sozialhilfe를 받는 사람이나 보험 없는 외국인들 등등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 같은 겁니다. 사시는 근처 암트등에서 알아보십시요.
성당에서 운영하는 caritas 에서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무실은 주로 성당옆에 있습니다.
- 추천 1
은영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갔다가 왔는데요
거기서도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단지 방법이 있다면 무보험으로 돈내고 검진하고 출산하는 방법뿐이던가 아님 괜찮은 의사를 찾아서 의사가 봉사하는 개념에서 출산하는 방법 뿐이라는데 ...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