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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직접 라미나트 깔아보신분 훈수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isvi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41회 작성일 06-08-09 12:17

본문

새로 이사가는 집에 바닥이 타일이 깔려 있더라구요
40크바 1찜머 보눙인데요..라미나트를 깔고싶거든요

  1.라미나트 깔때 직접하고나서 골병(^^;;;;)들었다는 얘기 들은적 있는데...많이 힘든 작업인가요?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2.크바당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바우하우스에서 살려고 생각중인데...아니면 다른곳에서도 살 수  있나요?(혹시 더 싼곳 이라던지...^^)

  3.이사나갈때는 반드시 떼서 나가야하나요?나흐미터랑 얘기 잘되면 안떼도 되겠죠..?혹시 떼야한다면 그건 두번 골병(^^:::::::)드는 작업이란 얘기도 들었는데....해보셨나요?

  4.라미나트...혹시 깨질수도 있습니까..?가구 놓거나 할때요...이건 전혀 몰라서 드리는 질문이니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한국 장판처럼 가구 자국이 생기지는 않는거같던데요..

  5.깔때 주의할점같은거...역시 훈수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람을 사서 돈 팍팍 쓰면서 한다면 젤 편하겠지만...될수 있는한 돈 안들이고 하고싶어서...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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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nnylein님의 댓글

Jinnyl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미나트는 깔아본적 없고 Teppich는 깔아봤는데, Bauhaus에서 가격을 보니, 라미나트가 20유로 정도 더 비싸더라구요..총 qm상. 라미나트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30평의 경우, 100유로 정도 생각하심 될거 같습니다. 여름이야 라미나트가 시원하겠지만, 겨울엔 발바닥이 차갑구요. 꼭 슬리퍼를 신어야 하는 아픔이.. Teppich는 먼지가 많아서 그렇지, 따뜻한거 같아요. 30qm 잡았을때, 80유로 생각하심 됩니다. 그니까, 굳이 테피히가 안깔려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도, 깔만한거죠..

테피히 자르는 가위로 자르심 깔끔하겠지만, 전 그냥 가위로 잘랐어요..라미나트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어서, 라미나트에 대한 지식 있는분,, 답글 올려주심 감사하겠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topjet님의 댓글

topj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힘이 들더라구요... 나미나트 구입해서 있는 그대로 자르지 않고, 이음새 부분이 십자로 되게 연결하면 쉽지만, 이렇게 되면 나미나트가 쉽게 뜨게 됩니다. 한쪽 방향으로 쭉 깔다가 깔고 남은 부분(마지막에 맞춰 자르고 남은 부분)을 다음칸 첨으로 해서 또 한 번 쭉 나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시면 되구요..다시 말하면, 나미나트 이음새 부분이 사선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미나트 깔기 전에 반드시 스티로폼을 깔아야 하는데, 이는 겨울에 냉기를 방지하고, 나미나트 위를 걸어다닐 때 조금은 푹신한 느낌을 받으니까요...

작업시 필요한 공구들은 바우막에서 모아서 파니 그걸 사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구성은 쇠나 플라스틱으로 된 격자, 나미나트를 다른 나미나트에 밀어넣기 위한 나무대, 나미나트를 벽과 일정간격으로 띄어주는 플라스틱(여름, 겨울 난방 시엔 이 나미나트가 늘어나니까요..)이렇게 되어 있을겁니다.

행여 나미나트 사이에 본드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나미나트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는 좋긴 하지만, 이사갈 시, 이를 떼야 하는 경우엔 참 힘이 많이 들껍니다. 또한, 재활용도 불가능하겠지요...여기서 요령 하나... 나미나트를 하나하나 끼시면 나미나트 맞물리는 부분이 깨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밀어넣기 위해 망치를 쓰니까요. 그렇게 하지마시고, 한줄의 나미나트를 한꺼번에 맞게 자르시고, 이를 위의 나미나트에 맞춰 끼시는 겁니다. 방의 크기에 따라 한 두사람이 더 필요하니 이 점 유의하시고... 이렇게 되면 망치로 하나하나 끼우는 것보다 더 튼튼히 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꺼에요... 또한, 쉽게 떼어낼 수 있으니, 이사갈 때 편하지요. 재활용도 가능하구요...우려하신대로 쉽게 망가지지 않으니 걱정마시구요...

나미나트는 바우막이나 이케아에서 등에서 구입가능하니 가격 비교하시고 구입하시면 될 꺼에요.
저는 맨마지막 등급에서 한 단계 위의 것을 깔았는데 별 어려움없이 지금도 쓰고 있네요...

한 번 해보세요...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기실 거에요...

아!! 혼박에  가시면 나미나트 까는 방법 프린트물(물론 공짜지요)이 있으니 이를 참고로 하시면 훨 수월하겠네요.


창오님의 댓글

창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처럼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라미나트 작업이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할수록 요령이 생겨 쉽게 할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냥 클릭 방식의 라미나트 사셔서 그냥 서로 끼우시면 됩니다. 방향은 윗분 말씀처럼 주의깊게 생각해보신 후 결정하셔야 하구요.

제가 깔았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라미나트를 깔다보면 조그만 공간이 남게 되는데, 이를 위해 라미나트를 정확하게 잘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르지만 않는다면 라미나트 까는 일은 일도 아닌 듯 합니다. 두명이서 잡고 끼우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깔고 1년 사용 후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다시 분리해서 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리하는 건 까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이사해서 다시 사용하는 건 사실 그리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옮기는 중에 라미나트가 많이 망가지더군요.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깐 라미나트는 바우막에서 크바당 6유로 정도 주고 산 것(20주년 기념 특별세일가)이었는데,
9mm(6mm는 라미나트이고 3mm는 종이 비슷한 것이 덧대어져 있는 것) 두께였습니다.
이 라미나트는 Trittschalldaempfung(걸을 때 소리 나는 것 줄여줌)을 위한 스티로폴을 깔지 않고도 깔 수 있는 라미나트라 좀 더 비쌌구요, 6mm 라미나트(밑에 3mm 안댄것)는 크바당 4,5유로에 바우막에서 세일해서 팔았어요. 물론 더 비싼 것들도 있구요.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고를 가지고 많이 노셨다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가격은 좀 비싸죠...
하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양면성이 좀 있죠.. ㅋㅋㅋ
깔면 주인도 좋아할듯...
우리집 주인은 좋아하던데..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 나가실 때 나흐미터 말고 집주인과 잘 이야기 해보시면 그냥 두고 나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깔린 타일이 아주 고급품이 아닌 이상 라미나트가 일반적으로 더 선호되는 바닥재이므로 집주인 입장에선 굳이 떼라고 할 이유가 없거든요. 사시는 도중 바닥에 흠집이 많이 생겼다면 문제가 좀 다르겠지요. 아시는 분이 마루엔 싼 라미나트를 몇년 뒤에 안방에 비깐 라미나트를 까셨다는데 내구성부터 많이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청소하다보면 안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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