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에서 독일로 반찬 받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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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zbolla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47회 작성일 06-08-06 21:22본문
근데, 몇달전부터 독일로의 음식물 반입은 전면 금지되었다고 하던데,,
이게 아직도 유효한지요?
그리고..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예를 들면 소고기 스프같은것은 안된다고 하던데..
아직도 그러한지..혹시 한국에서 그런걸 받아보신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참고로..여기는 프랑크푸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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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님의 댓글
정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우체국에서 전에는 아예 음식물은 안된다고 했다던데.... 이제 괜찮아진것 아닐까요? 전 어제 소포를 받았거든요..마른반찬종류들요..쥐포 오징어, 산나물 등등 뭐 그런것들.... 비행기로 받았고.... 보내실때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두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우체국 가셔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그게 가장 확실합니다.
Philips님의 댓글
Phili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어제 한국에서 보낸 소포를 5일만에 받았어요.. 소포에서 쓰는 공란에 "dried fish"라고 써서 보내셨더라고요...깜짝놀랬죠!! ^^ 이젠 음식물도 잘 오는거 같네요..
별찌님의 댓글
별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일전에...고추가루랑 참기름...깻잎반찬..등등 많이 받았는데...
쫄두 안물고...잘받았어요..^^이젠 괜찮아요^^
어찌나 깻잎이 먹고 싶던지..ㅋㅋ반가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wass up님의 댓글
wass u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부모님이 직접 들고 오셨는데 (김치랑 마른반찬등등) 캠핑할꺼라구 얘기하니까 그냥 통과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쓰러지는외모님의 댓글
쓰러지는외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ㅠㅠ 저만 거부당했나요..
8월 2일날 영등포에서 어머니께서 반찬을 보내시려고 하셨는데
거부당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ㅡ.ㅡ
끄끄끅.. 내 고추장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