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국까지는 무조건 비행기로 갑니다.
차이점은 보낸지역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그리고 인천에서 도착지까지 비행기로 가는지 자동차로 가는지 차이입니다.
비행기로만 이동하는게 당연히 비싸죠..
하지만 땅이 작은 한국에서는 별 의미가 업죠.
땅이 넓은 미국이나 중국 같은데에서는 걸리는 시간이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비만 한국은 많아야 하루차이 입니다..

아닙니다. 한국으로 선편으로 보낼수가 있습니다. 물론 표기는 육상이동이라고 되어있지만 한국은 섬나라나 다름없기 때문에 선편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운송비는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나구요. 저도 저번에 한국에 선물 몇가지를 보냈는데 92유로 가량 지불 했습니다. 이경우 보통 일주일 안밖으로 도착합니다. 보험은 500유로까지 자동적으로 보장되구요. 선편으로 보낼 경우는 그 절반 정도 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50유로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같은 소포, 같은 무게로요. 이 경우 걸리는 시간은 최소 한달에서 최대 8주정도 소요되구요. 수화물 파손이나 분실등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보다 더 비싼 상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DHL Express 같은 경우는 2-3일 이내에 한국까지 보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지요.

독일에서 가끔 소포 보낼 일이 있는데 우체국에서 선편이 없어졌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선편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선편에 대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쓴 글마다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