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불친절한 Amt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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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마음은호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35회 작성일 06-08-03 01:15본문
아르바이트 비자로 직장생활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 연장시에 갖가지 모욕적인 말과 기분나쁜말만 골라하는
불친절한 이 아줌마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으~ 기분상해 죽겠네요..
댓글목록
뒤셀님의 댓글
뒤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줌마 .. 인상이 좀마귀할멈 같은 ..
혹 뒤셀도르프암트에 있는 그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저두 9월에 또 테민있는데 .. 생각만 해두 기분이 상하네요.
... 정말 이해할수 없는 독일 공무원들의 불친절 ...
휴 ...
이럴때 외국나와 사는게 서럽네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죄인취급 받구 ...
그래두, 어쩌겠어요. 힘내세요. 음.. 당신은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다. 그냥 .. 속으로 그사람 욕 실컷하구... 신경쓰지 맙시다.
realeader님의 댓글
realead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 비슷한 일을 당해서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도저히 그냥 나올수가 없어서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그 아줌마의 이름을 물어본후 그 자리에서 받어적고선.. "Hey! Frau 블라블라! Sie bekommen gleich einen Brief von Rathaus (od. Stadhaus)." 이 한마디 후 완전 쫄아 버린 아줌마는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실제 상황이구요.. 정 분하고 억울하시다면, 정말 반드시 복수하고 싶으시다면.. 외국인으로서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 적인 방법은.. 시청에 편지 한 장 날리는 겁니다!! 참고로 모 도시에서는 빗발치는 외국인들의 민원으로 인해 그 외국인청의 불합리한 비자 발급 시스템이나 직원들의 태도가 바뀐 사례도 있습니다.
그냥 분노를 머금은 체 가만히 앉아있기 보단.. 글 잘 쓰는 분에게 또는 본인께서 항의서신을 띄우심이 어떨는지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빛과황금의가지님의 댓글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된 싸가지는 이름 물어도 대답 안해요.
'왜?' '싫어'
.. .이러고 맙니다. ㅡㅡ'
그래도 그 사람은 의외로 양심(?)이 쪼끔은 있었나 보네요.
쫄은 모습 보면서 약간은 고소했겠어요.
너무 너무 불쾌하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면 주위의 독일인 친구를 대신 보내세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독일인한테는 엄청 친절해서,
아마 독일인이 그 공무원 불친절했다.. 이런 소리 없을껄요.
Monkey60님의 댓글
Monkey6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은바로는... Amt에서 일하는사람의 절반이상이 공무원이 아닌 계약직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니 뭐..Amt에서 일한다 하더라도 공무원이라 볼수없는...(Bundesamt는 또 틀림)
나독일님의 댓글
나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Amt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불 친절할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Amt에가시는분들의 준비가 부족한것도 한가지의 무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문재가 재일 크다고 생각해요.
꺼쿠로 생각해서 만약 한국에서 왜국사람이 Amt 에가서 한국말을 잘 못하면서 Visa를 받으려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활동하고 생각할가요?
말을 잘하는 사람하고 갇이 독일 Amt에 가세요.
그런 경염있는사람하고요...
아니면 독일어를 빨리배워 자신있게 활동하시든지요..
viel Glueck!!!
>
뒤셀님의 댓글의 댓글
뒤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그게 불친절의 이유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비자 받는데 언어때문에 버벅거리지 않았으니까요.
첨 인사하구 의자에 앉을때부터 찡그린 인상으로 퉁명스레 묻더군요.
첨엔 혼자 들어갔다가, 남친이 핸디로 통화하다가 나중에 들어오며 그상황을 받거든요.
그리곤, 화가나서 쏘아 붙였답니다. 뭘 잘 못했길래 그렇게 대하냐구!!!
그 리곤 남친은 또 전화와서 나가야 됐구.. 그담부턴 친절하게 차근차근 말을 하더군요.
(남친은 독일사람입니다.) ...
암튼 저는 그후로 암트 혼자가서 담당자가 불친절하게 나오면 저도 똑같이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여권 던지는 식으로 전달두 하구요 ... 휴 ...
Adkaa님의 댓글
Adk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도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