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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백없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80회 작성일 15-12-31 13:13 답변완료본문
제가 만두를 6번정도 독일에서 직접 만들어봤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독일에서 파는 갈아져있는 돼지고기와 독일부추(마른 부추를 넣었어요) 당면, 두부 이렇게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이 너무 없네요.
혹시 마른 부추를 넣어서 그런가 싶기도하네요.
맛있는 레시피 가지고 계신 베리회원님들 계시면, 연말이라 바쁘시겠지만 시간 나실 때 레시피
공유 좀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하이델베르크 근처에 사는데(이사온 지가 얼마 안되었어요.) 여기는 유난히 겨울인데도 따뜻하네요.
하이델베르크쪽이 원래 이렇게 따뜻한 건지 제가 올 때만해도 엄청 추웠던 독일 날씨가 변한건 지는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독일에서 파는 갈아져있는 돼지고기와 독일부추(마른 부추를 넣었어요) 당면, 두부 이렇게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이 너무 없네요.
혹시 마른 부추를 넣어서 그런가 싶기도하네요.
맛있는 레시피 가지고 계신 베리회원님들 계시면, 연말이라 바쁘시겠지만 시간 나실 때 레시피
공유 좀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하이델베르크 근처에 사는데(이사온 지가 얼마 안되었어요.) 여기는 유난히 겨울인데도 따뜻하네요.
하이델베르크쪽이 원래 이렇게 따뜻한 건지 제가 올 때만해도 엄청 추웠던 독일 날씨가 변한건 지는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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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부추는 있으면 모를까 없는경우텐 꼭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간 고기는 정육점에 반반으로 직접 갈라달라고 합니다.
안게보트는 주로 기름이나 힘줄이 많이 들어가서 실제 고기는 별로 없죠. 그리고 배추나 아니면 뾰족파게 생긴 양배추가 있는데 그걸 살짝 데쳐서 꼭짜서 넣어보세요, 숙주도 살짝 데쳐서 꼭짜서 넣으시고 파와 양파도 반개 정도 잘 다져서 고기와 함께 양념을 해보시면 맛니 훨 낳을겁니다.
Kuhn님의 댓글
Ku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이 말씀하신데 덧붙이자면 간장 설탕에 참기름, 후추,다진마늘, 소금, 양파와 배, 한국 배가 없다면 파인애플을 믹서기로 갈아 즙을 내서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를 재서 사용하시면 맛있어요. 불고기 양념과 비슷하죠.
저도 하이델베르크 근처에 사는데..올해가 유난히 안 춥네요. 다음주부터는 좀 추워진다고 해요. 2012년이 정말 많이 추웠던 걸로 기억해요. 네카강이 얼었을 정도였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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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님의 댓글
공백없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제가 했던 재료들이 좀 그랬나보네요. 고기도 정육점가서 직접 갈아달라고해볼께요. 팁 공유해주셔서 넘 감시드려요. 맛있게해서 잘 먹을께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