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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댓글들 다실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3,597회 작성일 15-12-24 03:46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고 날도 따뜻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도 다 되어있어 기분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여유가 있어져서 베리를 예전보다 자주 들여다 보는데요... 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왜그렇게 말씀들을 거칠게 하시는지? 유학생활이 많이 힘드셔서 그런건가요. 몇몇분이 항상 그렇게 댓글을 다십니다. 좋게 말해도 될걸 꼭 틱틱대는 말투로(제 가족은 이런 단어를 쓰는데 이게 자주 쓰이는 단어인가요)... 누가 반대 의견을 내기만 하면 자기가 공격당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말투가 바로 백팔십도 바뀌시더라구요. 아주 공격적으로요. 물론 그분들이 맞는 얘기를 했을수도 있지만 같이 외국에서 사는 입장에 꼭 그렇게 내가 잘났다 내가 맞다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런이런것도 있고 이부분은 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거랑 이게 맞는데 이것도 모르면서, 제대로 알고나 답글 다시죠? 이거랑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같죠. 사실 저 두 문장 다 내용은 네가 말한게 틀렸어. 잖아요. 근데 두번째 문장을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딨을까요?

최근 몇달간 말하자면 읽기 거슬리는 댓글을 자주 봅니다. 특히 유학문답과 일기에서요. 물론 나 아무것도 모르니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주세요! 는 잘못된거죠. 그런데 달리는 댓글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누가 나 힘들어요. 하면 꼭 밑에 나도 이렇게 힘들게 사니까 징징대지 마.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 보여요. 길게 늘여써도 결국 내용은 그런 내용이에요. 남이 힘들다고 하는 글에 왜 내가 힘들다는 댓글을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남이 힘들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아니면 유학 갈까요? 이런 글에 도넘은 비난 댓글을 많이 보기도 했구요.

지금 댓글 다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뭐든지 다 알았던건 아니잖아요. 사람이 어떻게 살면서 모든 걸 알고 사나요. 그런데
틀린 말 할때마다 안좋은 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죠!
댓글을 달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그럼 오늘 밤에 받을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며 저는 이만 잘렵니다!
Fröhliche Weihnachten!
추천13

댓글목록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 문답에 쓰기가 좀 그런 글이네요 써놓고 보니... 게시판 옮기는 방법같은걸 몰라서... 한번 내일 시도해 보고 안된다면 글 지우겠습니다!

  • 추천 1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중요한것은 그 사람의 됨됨이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농담요)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유학생들끼리 뭐가 그리 고칠게 많은지 다는 댓글마다 악성댓글인 분들 있습니다. 그거 습관성입니다. 마치 환자같이 말입니다. 그것은 단순하게 정신학적으로 따지면 " 지금 난 아파요~제발 저에게 관심좀 가져주세요~ " 하고 아우성 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언가 도움이 되겠다는 뜻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말에 상처 받으시지 마시고요 ,사실 이곳에서 도움을 주기보단 도움을 받는 분들이 태반인데 독일 경험이 쌓여가면서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곤하죠. 댓글은 정말이지 도움이 되는 말만 해도 모자랍니다. 그리고 진짜 무언가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싶으신 분들은 전화통화 하시기 바랍니다. 기꺼이 만나드립니다. 깻잎 씨앗 무료 배송때 거의 백유로를 쓰고서야 끝이 난적이 있는데 그뒤로 우편료만 받고 배송하였더니 고맙다는 인사 별로 없었다는.... 뭐 이럴때 아무리 돈주고 산거지만 고마움의 댓글을 달아주는 자가 진정한 승자요, 인격의 완성자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에 자신의 인격이 100퍼센트 담겨있다고 믿는 일인으로부터.

  • 추천 9

banny22님의 댓글

banny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oi 님 글 정말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
저도 작년인가요 ? gesz 비용 꼭 내야 되냐고 글을 올렸는데 ,  댓글에 gesz 비용 내기 싫음 한국가라 하시더라고요..
그 댓글 읽고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
다른 댓글 다신분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던데 그 댓글보고 굳이 같은 교민한테 이런식의 댓글을 달아야 되나 라는 생각에 주변에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없어 베리에 뭘 물어 볼려고 글올리고 싶음 겁부터 나네요 ..
그래서 저는 이제 베리에 문의를 않해요 ㅠㅠ

  • 추천 3

InDerTat님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그 이상하게 악성댓글러로 몰렸지만 저도 포함되는게 분명하기에 한 말씀 남깁니다. 님 말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그치만 저 같은 경우는  그런류의 글을 달 경우는 글쓴이들이 이미 따끔한 충고 조언 해주세요 일 경우이지.. 막무그가내지 않습니다. 좀 더 활동 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하고 제가 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드리고 있지요.. 아무리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려고 해도 독일도 사는 지역마다 경험한게 다르기에 조금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보니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실용된 정보를 주려다보니 근본적으로 글에서 느껴지는 차가움이 분명 있을겁니다..그리고 여기 이 글과 이.글에 동감하시는 분들.. 제가 보아온 그 몇몇 자주 활동 하시는 분들이 그런 목적일까요??? 본인도 다 겪은 걸 왜 넌 징징대냐며 공격하려는 목적??? 아직 한참 멀으셨습니다..얼마나 곱게 자라고 좋은 것만 봐오셨는지 모르지만..님 같은 분들이.당근을 주신다면 우리같은 사람은 그저 채찍을 주는거 뿐입니다..이 험난한 세상 어찌 매번 애기들에게 하는것처럼 당근만 줍니까? 당근만 받아서 독일 유학올 바에는 저처럼 그냥 무지하게 정보 없이 와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며 혼자 자립하고 성장하는게.더 도움이 될겁니다.
 가끔 정말 말도 안되는 의견이나 인신공격등의 내용이 있다면 질타를 해야하지만..이런식으로 그저 채찍을 주려는 분들을 악성댓글러로 몰고 한분은 댓글에 인신공격성 발언까지.하시고... 저를 포함 이 글에 해당하는 몇몇 분들에게는 님들이 결국 똑같이 저희에게 행하는 것 뿐이.안됩니다..저희가 당근만 주시는 분들에게 반대를 안하듯 님들도 굳이 저희가 도가 안넘어간다면 이런 식의 글을 올릴 필요가 없다 생각하네요.. 
 곡해를 하지 말라는 말씀에서 더 드리자면 텃세를 부리러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겪은 힘듦은 너흰 이해 못하니 시도하지마도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냉철한 시각들이 이리.읽혀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우리가 생면부지 남에게 쓸데없는 자존심 세워서 좋을 게.남는 게 뭐가 있는지요?  솔직히 요즘 들어 더욱 심해진 이유라면 글을 보다보면 몸만 성인이지 아직 자립 할 준비도 안되어 있는 분들도 많다보니.(내공이 쌓이다 보니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감이 옵니다) 더욱 요새 채찍질이 가해진게 아닌 듯 싶습니다..저는 또 저 나름대로 주변에서 이미 겪은 일들도 있어서 조금 더 냉철 해지는 것도 있는 듯 하고요

yooi님의 댓글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 저는 우선 곱게 자라지 않았구요, 제가 뭘 얼마나 멀었다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님은 저를 어떻게 아시고 제가 곱게 자랐다고 추측하셨나요? 그리고 님 한 삼사년부터 베리에 계셨던걸로 아는데 텃세라뇨. 저는 님께서 처음 쓴 글부터 지금껏 봐왔습니다.  말투가 지난 삼년간 정말 한결같으셔서 기억합니다. 그걸 알기위해서 제가 뭐 활동을 더 오래 할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님이 틀리진 않지만 남을 속단하지 마세요.
저도 님같은 말투로 글 한번 써봤습니다. 별로 보기 좋지 않죠? 제가 다시 바로 위 문단을 읽어보니글에 들어있느 내용이라고는 별거 없는데 사람을 굉장히 가분나쁘게 만드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뭐 감정 있어서 쓴건 절대 아니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영.
냉철한 시각과 겉으로는 점잖게 남한테 도움을 주는것 같지만 비꼬아서 하는 차가운 말은 다른겁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똑같은 내용도 다르게 전달할수 있죠. 보세요. 지금 님이 쓰신 댓글 보면 또 나는 공격당했어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거든요. 똑같은 말도 유하게 하면 오히려 딱딱한 말보다 훨씬 효과가 좋죠. 우선 읽는 사람이 거부감이 들지 않거든요. 물론 남을 돕고자 하시는 마음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어투를 조금만 유하게 하신다면 정보를 얻는 사람도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어투가 바뀐다고 해서 그 안의 내용까지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 추천 4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논란을 일으키려는 건 아니였는데..글이 길어지다보니 오해가 생기게끔 만들었네요.죄송합니다..전 그저 다른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저의.입장은 그러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고..겪으시고 보시다시피 일종의 채찍질 같은 댓글에.달리는 글은 질문에서 보면 보통 생각이 나오기에..포기 할 수 없는 꿈이라면 맘을 좀 더 단디.드시란 뜻에서 적습니다...그 외에 정보가 필요하고 제가 줄 수 있는 정보면 전 당연 좋게 도움드리고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아 다르고 어 다른건 각자의.글 쓰는 스타일이기에 가끔은 좀 거칠어 보일 수도 있는데..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지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저를 포함한 이런 스타일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텃세를 부리련다거나..넌 정신이 글러먹었으네 포기해라는 의미로 전하는 글에 아니라는 건 분명히 느끼실거고요.. 겪으셨다 싶이 요새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고 요새 특히 한국에서의 상황 또 미디어를 통해 독일에 대한 장점을 너무 쉽게.접하다보니.. 아무 생각 없다가 어 독일유학가야지.그리고 여기와서 독일유학가고 싶어요 근데 아무것도 준비 안되어있고 돈도 없어요..등등.. 이런 글에 무작정 희망이 가득한 좋은글만 줄 수 없기에 나름 현실을 직시해서 조금이라도 질문자가 깨닫는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미리 겪은 입장에서 충고 조언..가끔 쓰다보면 훈계도 비슷하게 나가고요....제가 또 혼자 그냥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이 글을 적으신 이유가 아래 생활비 관련글을  보시고 그 동안 저희들 글들 보면서 생각하신 걸 이야기 하신거라 보여집니다... 솔직히 저희가 그렇게 기분나쁘게 까지 글을 젂었나 생각해보는데..그런 경우라면 님께서서 언급하신 그런 류의 글들에서 일뿐인데.. 도가 지나치다면 안제느 지적을 해주세요..저희가 굳이 악감정이나 어떤 막말로 정신병이 있어서 관심받고 싶어서라기 보다..그냥 저의 경우라면 어학시절 저렇게 너무 쉽게 왔다가 대첵없이 왔다가 한달만에 돌아간 경우도 보고 3년이 되도록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도 보고.. 그렇다보니 어느 정도 먼저 있는 입장에서 질문자를 친동생이라는 입장에서 좀 더 직설적으로 가다보니 거칠어 지는 경우도 있는데. . 말씀드렸다시피 도가 넘어갔다거나 좀 심하다 싶으면 바로 지적을 해주시든지 쪽지를 주셔서 혼내주시든지 해주세요...제가 잘못한 부분에 지적 받았다고 해서 공격받았다 생각하고 그게 반하지 않습니다.예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저에게 시비거는 경우도 걍 무시하고 넘어가요.. 또 이글에서 뭘 느끼시고..뭐가 맘에 안드실지 모르지만.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분명 어떤 악의가 있거나 믄제가 있어서 그런 식이.아니라 정말 도움을 주고 싶고 생면부지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겐 약간의 감정을 가지고 다가가다보니 아마 발생하는 일이지 않을 까 싶어요..무쪼록 heiligabend인데 맛난거 많이.드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내엘도 frohe Weihnacht 가지시고요.

워니워님의 댓글의 댓글

워니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본인이 무슨자격으로 남의 딸, 아들들에게 채찍을 줍니까?
궁금한걸 물어본것 뿐인데, 내자신이 어렵게 정보를 알아냈다고 남도 똑같이 해야한다 뭐 그런건가요? 사람들 얘기하는것중 웃긴건 막연하게 유학갈까말까 하는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서 노력해보고 정 못찾겠으면 마지막으로 베리에 문의글을 올려라며 타박, 훈계 하는겁니다. 그럴거면 왜 베를린리포트사이트가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 대표 사이트인지? 유학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베리가 독일로 통하는 가장 첫번째 길, 그리고 빠른길 이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변했습니다. 디지털화됬고 인터넷에서 거의 모든 정보를 찾아보는 시대입니다. 정보 몇쪼가리 안다고 유학의 꿈을꾸는 젊은이들에게 마부행세 하지마시죠. 무슨 자격으로 당근과 채찍을 운운 하시는지...막연해서 답하기 싫으면 답글 안달면 그만이죠.

  • 추천 5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두 분도 벌써 공격적인 댓글을 다셨네요..
InDerTat님은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분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단지 무조건 희망적인 말을 하기보다는 냉철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 편이시죠.
질문자에게 보다 깊게 생각해 보도록, 걱정과 함께 도움을 주시려는 마음이 글에 묻어나던데..
그리고 채찍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또한 충고나 조언을 의미할 뿐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는 훈계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봐요
정말 소중한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의 정성에 비해.. 질문자들 중에는 살짝 성의나 예의가 없어 보이는  글들이 있긴 하죠.. 그 분들에게 머 한마디쯤 하는거야 각자의 자유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쾌하지 않고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의 충고였으면 좋겠지요.

  • 추천 1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ㅜㅜ 아마 이글이 절 향한게 아닐수도 있는데 제가 워낙 독일오면 할 수 있다  희망가지고 무작정 와라..같은 맘에 없는 소리를 못하기에 적는 글들이 대부분 좀 차갑거나 날카롭게 보일 수 있기에 혹시 이게 좀 기분나쁘게 다가가서 그러신건가 하는 살짝 찔린 맘에 나름 입장을 정리하고자 쓴건데..너무 간단하게 님이 요약해주셨네요.. 도가 지나치거나 선이 넘어간다 싶으면 언제든지 지적질은 감사히.받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지만 도와주고 싶은 맘이 없다면 그런 장문의 댓들도 못달고 매일 한두번 씩 꾸준히 와서 이러지도 못하지요..

워니워님의 댓글의 댓글

워니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써놓고 말을 좀 저도 거칠게 하게 됬네요.
님이 어떤 댓글을 다시는 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눈쌀 찌푸리며 봤던 댓글들만 생각해서 좀 몰입한것 같아요. 윗분이 하신말씀처럼 악성 댓글 다시는분 아니신데 오해했네요.
기분 상하셨으면 미안합니다.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워낙 독일오면 할 수 있다  희망가지고 무작정 와라..같은 맘에 없는 소리를 못하기에


=> 개인적으로는 이런 말씀들이 참 불편합니다.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 성공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질문자가 일단 독일에 와서 직접 부딪쳐 봐야지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직접 와서 부딪쳐보면 무엇인가 답을 얻을 수 있겠지요.

물론, 실패를 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실패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생각에 지레 겁먹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음이 진정 나쁜 것이지요.

아무 것도 도전해보지 않으면 삶은 그냥 그대로인 겁니다.

실패를 경험한 후에는 인생의 진로를 다시 잡아 정진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 망가지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생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옳은 길은 없습니다.

실패한 듯 보이나 수년 후 실패한 듯 보였던 그 일로 인해 성공을 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논점은 '당근이냐 채찍이냐'가 아니라,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요는, '당근이든 채찍이든 다 좋으나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졌으면.' 입니다.


글로 쓰다보니 감정 전달이 잘 안돼, 까칠하게 보일 수도 있을터인데

오해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얼굴 마주보고 차라도 한잔씩 마시며 이야기하면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인데,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

  • 추천 4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판단한다 했나요? 자꾸 남의 말들을 잘 읽어보시지도 않고 그저 곡해하시니 그냥 이젠 저나 그런 식의 댓글 다는 분들이 맘에 안 들어서 그런다로 까지 생각이 됩니다.. 더 이상 길게 말 인하겠습니다. 질문에 기본 예의라도 지켜지면 저 또한 항상 따듯한 격려는 못했지만 예의는 지키면서 도움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이리 맘에 안 드신다는 분들도 나오고 악성 댓글이라는 오명까지 씌우고 정신병이라니 인신공격도 나오고.부디 제발 그럼 여기서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직접 더 다른 분들에게 따뜻한 말로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길노님이 적으신거처럼..여기서 누구하나 꾸준히 들어와서 도움주는 분들은 없고 이래나 저래나 결국 매일같이 와서 어려운 초보 유학생에게 도움 꾸준히 드려왔던 분들이 정작 누군지 잘 아실겁니다.....앞으로는 저희를 질타하시는 것도 좋지만 우선 본인들 부 터가 그 실천을 행하고 저희의 그릇 된점을 지적해주시길..님들이 앞장서서 꾸준히 따뜻한 말로 도움을 준다면 아마 굳이 저희까지 나서지 않을 거기에 이 분란도 앞으로는 생길 일이 없을겁니다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 der Tat 님 근데 맞춤법 모르세요? 한국에서 정규XX(관리자삭제함) 안받으셨나요? 예의 예의하는데,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지키는 것이 글 읽는 사람들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본인에게 채찍을 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권한 님에게 없어요. 누군가가 터무니 없는 질문, 예컨대 막연하게 "22살이고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 내년에 독일가도 되나요?"라고 질문하면, 1.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2. 주어진 정보로는 알 수 없다고 대답하면 되는 겁니다. 거기다가 대고 질문글을 올린 사람을 향해 비난을 하면 그게 바로 인신공격이에요. 예전에 Ueberraschung이라는 분이 그렇게 인신공격을 잘 하셨는데, 어쩐 일인지 그 분이 없어지셔서 베를린리포트가 참 깨끗해졌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또 나타났네요.
제발 인신공격좀 하지 마세요.

  • 추천 6

chrisjericho님의 댓글의 댓글

chrisjeri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DerTat 님의 댓글을 지금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그렇게 채찍질을 하는 댓글을 단건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채찍질이라는 말씀을 사용하셔서 마치 채찍질을 일삼으시는 것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정말 거슬리고 기본안되있는 질문글을 본다면 건조하게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해버리세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굳이 다른 추임새 넣지 않아도 이렇게 하는것 자체가 최고의 '채찍질'이거든요. 저는 그렇게 대응합니다.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전에도 꼭 이런 문제에서만 나타나셔서..막상 인신공격은 하지 말라면서 본인도 인신공격을 잘 행하시던 그분이네요.. 굳이 님에겐 해명 및 코멘트 길게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님이 행하세요 간단새요 정작 본인은 그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문제만 발생하면 물타기로 들어와서 정작 본인이 하지 말라는 인신공격을 펼치고 가시는 분이.. 그리고 요새 누가 인신공격을 한다고 자꾸 인신공격 악성 댓글 거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쓴소리 좀 하시는 분들이.맘에 안든다면 맘에 안들다고 말하세요 간단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리 깨끗한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내주면 이런 일이 굳이 발생 할 이유도 없고 서로 감정 ö상할 일 없지 않겠나요? 꼭 얌전하다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해 제기를 해야 물타기 하듯 나타나서 마녀사냥 하다가 또 잠잠해지면 정작 다시 눈팅족으로 되돌아가는 분들에게 엄한 말 까지 들을 이유 없다 생각합니다.

ps 맞춤법 지적할 시간에 본인 띄어쓰기도 좀 생각하세요.. 솔직히 전에도 보았는데 맞는 말 하면서도 참 공감받지 못하게 말하시는 재주도 있고 그리 싫어하는 인신공격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정작 본인이 상대에게 인신공격하면서 공격하는 점. 본인이시니 본인이 더 잘 알겠죠.?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무슨 띄어쓰기를 틀렸는지 말씀해 보시죠. 제가 맞는 말을 공감받지 못하는 방식으로 쓴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글에는 추천수가 4개가 있군요. 반대로 In der Tat 님의 글에는 추천이 0개 이구요. 누가 공감을 더 많이 받는거죠? 왜 자꾸 제가 맞춤법 지적하는 것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인신공격을 했죠? 맞춤법에 맞춰 글을 쓰는 것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말했던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보고 직접 댓글을 남기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쓴 댓글 못읽으시나요? 제가 말했잖습니까. 적절한 질문글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따로 답글을 하지 않고 지나가면 그만이라고요. 그런데 질문이 적절하지 않다고 그것을 비난하는 것이 부적절한 것이라고요. 저는 그 부적절한 행위를 비판하는 겁니다. 적절하지 않은 글에 답글을 달 의무가 제게 있나요?
물타기는 제가 무슨 물타기를 했나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물타기를 해야하죠? 애초에 이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단 것인데, 어떻게 그게 물타기가 되죠?

  • 추천 4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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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굳이 님이 옳은 말 설득력 있는 말을 하는데  정작 그걸 받는 상대에가 못 느낀다는거였습니다. 그렇게 맞춤벚이 지적하고 싶고 예의 따지시고 하실거면 공평하게 베리에서 다 지적하셔야지요..제가 완벽하진 않지만 제 눈에는 이 글들의 댓글중에도 꽤 많이 보이고 유학문답 가면 매글마다 넘치는데..저는 한국서 정규교육 안 받은 무식한 놈이고 다른 분들은 그저 오타난 그런건가요? .님은 저만을 향해 비난하고 계시죠..그리고 님은 님이 쓰신글이 상대에게 어찌 다가올지 생각 안하세요? 그저 맞춤범 지적하고.상대가 비난을 좀 했다는 이유로 본인은 되게 그 상대를 향한 비난이 자유로우시던분활동도 앖으시던 분...뭘 더 이야기 하겠습니까... 작년에도 님은 그 중에 두드려 졌는데 저에게 보일 정도라면 말 다한거죠..알바 한다 바뻐서 몇분 쑥 훑어보고만 가던 시절에도 님 글투나 내용 눈에 띄었으니깐요..^^ 더 이상은 감정이 더 상할까봐 전 그만 둘게요..불만이 더 있다거나 갠적으로 제게 계속 안 좋은 감정이라면 쪽지 보내세요.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InDerTat 님에게 개인적인 쪽지를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대상은 InDerTat 님이지만 그 내용이 공적인 내용이기 때문이죠. 안그러면 다른 이들이 왜 상관없는 내용에 추천을 누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지속적으로 님만을 공격한다고 하셨는데, 제 지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적인 댓글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Ueberraschung이라는 님이 인신공격을 자주 하셨기에 그분을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맥락을 보건대, 아마도 님이 그 분인 것 같습니다. Ueberraschung과 InDerTat 님이 같은 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운영자가 아닌 한 알 수 없는 제가, 그리고 인신공격에 대해서 줄기차게 반대를 해왔던 제가, 유독 님의 댓글을 비판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두 분이 같은 분인지 알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겹친 것일까요? 그게 아니죠. 님이 줄기차고 일관되게 인신공격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자꾸 쓴소리와 예의 등을 강조하시는데, 그 예의를 누구 마음대로 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용약관을 확인하기도 했는데, 그런 내용은 없거든요. 글쓴 상대방의 의도를 넘겨 짚지 말고 모두 진지하게 대하라는 규정은 있습니다. 님이 예의없게 글썼다고 말한 대상 중 넘겨 짚은 경우가 많은 건 인정하시죠?
그리고 자꾸 눈팅족, 활동이 뜸한 분 등을 거론하시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죠? 베를린리포트는 하루종일 이곳에 죽치고 앉아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의 전유물인가요? 글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하루에 한 번 글을 쓰던,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던, 일년에 한 번 글을 쓰던,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 지난 글 보기 보시면 제가 어그로꾼도 아니고 괜히 아무에게나 시비거는 사람도 아니란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제가, 왜 님이랑 님의 전 아이디로 추정되는 분에게만 우연히도 같은 내용의 비판을 했겠어요? 같은 분이라는 걸 알지도 못하는데요. 그건 님의 글이 그만큼 인신공격성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의 서두에 썼지만, 비판의 대상은 InDerTat 님이지만 그 내용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기에 쪽지를 보낼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쓸게요.

  • 추천 4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본인은 지금 내용에서 자유롭다 생각허고 공감좀 얻는다고 옳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님도 결국 제가 말한 의도를 그냥 넘겨 짚고 계시네요.. 저만을 향한 공격이라 말씀드린거는 굳이 필요없는데 맞춤법 지적을 다룬점 맞춤법 지적을 그리 하고 싶으셨다면 이 글에 달린 다른 댓글들에다가도 이야기를 하시던지 아님 굳이 제 댓글에 댓글이 아닌 글로 따로 지적을 하시던지..님이 굳이 그리 필요도 없는 맞춤법 문제로 정규교육 안받았냐라는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게 인신공격이 될만 한 말을 서스름 없이 하셨죠.. 그렇게 반대 입장 해오신다는 분이 왜 꼭 누가 이리 먼주 밑밥을 깔아야 그때 나티나서 거기에서 누군가를 비방하고 비난허고 가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님이 정말 비판을 하시고 반대입장을 고수하신다면 재대로 글을 올리고 이 문제에.대해서 정말 정당한 비판을 하시죠..뜬금포로 나타나서 비난만 하고 가시지.마시고요..자꾸 인신공격 이야기를 하시는데 대체 인신공격의 기준이 뭘까요.. 제가 아무리 힐난조의 글을 썼어도 님이 여기서 언급한 정규교육 안받으셨나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제가 써오던 글은 다 읽어보셨습니까? 따듯한 댓글보다는 현실적이고 좀 실랄한 조언을 하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되어 그런 글을 남기다보니 이.주제에 자유롭지 않음을 저 스스로 알아서 함 풀어보자고 댓글을 썼지만.. 악성 댓글 인신공격이라..제가 정말 그랬다면 이 글과 님 이전에 이미 다른 분들에게 한소리 들었어야 했을텐데..  조언이 도가 지나쳐 약간 충고성으로 바뀐적은 있겠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의 인신공격 행하신 분들 요새 보질 못했네요..있다면 어느 한분 글에 바람처럼 나타나서 정신이 어쩌네 하던 분? 그래서 님 활동을 말씀드린겁니다...정작 제가 남긴 댓글이라던지 이 글쓴이가 향한 타켓분들의 댓글들은 읽어보지도 않고서 그저 쟉년과 똑같은 주제로 이야기가 나오니..마침 내 흥미 분야네 하면서 선뜻나타나서는 정작 본인은 또 다시 그 상대를  비판이라는 좋은 말로 포장 된 인신공격과 비난을 하면서 반대를 한고 계시죠.그래서 제가 쪽지륵 하자고 한겁니다. 님 말대로 공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고 입장을 표명하고 싶으면 재대로 하세요.  님이 계속 어떠한 이유로든 옳든 맞든 상대를 비난 한다면 결국 그 싸움은 진흙탕 싸움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는 다름을 인정하고서 부터 시작되야 풀어질 문제지 결국 님들만 옳다고 공감이 많다고 그게 맞다는 주장만 내세우면서 풀어질 이야기가 아닙니다..결국 글쓰는 스타일이.다르고 그 도움이나 조언의 성격이 다른건데 거기서 도가 넘어가거나 지나치다 생각되면 바로 지적을 하시던지..막상 보면...이런 댓글이 정말 공감을 많이 얻었었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최근 3개월 시간적 여유가 되어 자주 들어와서 본 경험에 비추면 인신공격을 행하시던 분 정말 4가지 없게 쓰시던 분들..그 글만 쓰고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의.댓글을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들이 많았고 인신공격을 당했다거나 해서 감정이 상했다는 질문자도 못보았고요.. 만약 그런 경우가 생겨서 이 문제와 주제가 언급된거라면 모르겠지만. 굳에 한적도 없는 인신공격과 무슨 악성 댓글이니 하면서 마녀사냥 하듯이 여기에 글 쓴 이유를 크게 통감 못하겠고.. 님도 이야기가 길어질 수록 어떤식으로든 비난만 길게.늘어놓으시던데 그만 두시죠.  결국 님도 저도 손만 아픕니다. 새로이 재대로 반대입장 공적으로 표명하겠다 하시면 위에 위에 토론게시판에 가서 미니양님.글에서 재대로 다뤄보시든지 아니면 스스로 글 하나를 파서 문제를 다뤄보세요...그럼 이만 남은 클수마수 저녁 잘 보내시고.. 전 님과 쓸데없는 감정소모 그만 하렵니다.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는데요. 자꾸 다른 분들도 맞춤법을 틀리는데 왜 본인만 지적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다른 분들에게서 그런 점을 찾지 못했거든요. 근데 InDerTat 님의 경우, 지금 당장 쓰신 글만 봐도 '제대로'를 '재대로'라고 계속 쓰고 계세요. 이것보다 전에 올린 댓글에서 다른 사람들은 오타고 본인만 모르는거냐고 하셨는데, 본인은 한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재대로'라고 쓰시잖아요. 이런 맞춤법은 한국 사람들이 보통 헷갈려하는 맞춤법도 아니고, 솔직히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맞춤법 오류거든요. 그래서 정규교육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정규교육을 못 받은 것이 꼭 단점이나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굳이 필요 없는 맞춤법 지적이라고 하시는데, 맞춤법은 글을 쓸 때 신경 써야 할 여러 요소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입니다. 그렇게도 예의를 좋아하시니 계속 말씀드리지만, 읽는 사람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가 맞춤법이라고요. 이 점은 인정할거라 생각합니다. '재대로'도 그렇고, InDerTat 님은 문장의 중간에 계속해서 .을 찍으세요. 명백한 문법적 오류입니다. 독일어 어학원에서도 괜히 문법을 배우겠습니까? 문법과 맞춤법은 언어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이 학회지 같이 엄격한 요건을 요구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기반한 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맞춤법을 지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전의 댓글에서 추측컨대, InDerTat 님이 Ueberraschung님과 동일인물 아니신가요? 그 아이디로 활동하실 때 저 말고도 수 많은 사람들과 충돌을 빚지 않으셨습니까? 만약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면 제가 검색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만이 지적하는게 아니라는 걸 님도 아실텐데요.
그리고 저보고 '재대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 분명하고 명확하게 제 입장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댓글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어째서 '재대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아니죠?
제가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있는데요. InDerTat 님이 그렇게 열심히 도움을 주셔서 고마워한 사람들이 많다면, 지금 이 글에 왜 InDerTat 님께 도움을 받은 분들 중 누군가가 InDerTat 님을 변호해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을 남기는 것이 귀찮다면, 하다못해 추천을 눌러서라도요. 그렇지 않나요? InDerTat 님께 고마워한 그 많은 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그리고 자꾸 본인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인신공격을 행했는데 어찌해서 제가 그 사람들에게는 비판을 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요. 그거야말로 물타기죠. 제가 인신공격을 한 모든 사람들을 비판한 이후에야 InDerTat 님을 비판할 권리가 생기나요?
마지막으로, 인신공격을 한 적도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신다면 제가 한 번 다 찾아보겠습니다.

  • 추천 2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InDerTat님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자꾸 저희 저희 하시는데, 도대체 저희들의 실체는 무엇인지요?

InDerTat님의 배후에 어떤, 그러니까 말하자면 댓글 부대와 같은 세력들이 있는 겁니까?

아, 심각한 분위기인데 저 부분 읽을 때마다 솔직히 너무 재미있습니다. 허허.

굳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으허허.

  • 추천 2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Ueberraschung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실 때 인신공격 및 지나친 비난으로 사람들에게 비판 받으셨던 링크 몇 개 달아드립니다. 자꾸 본인의 과거와 기억을 부정하시길래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uniqna&wr_id=59023#c_59048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uniqna&wr_id=50242#c_50272

  • 추천 1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쩝 정말 님의 그 모순에.. 모르는 맞춤법도 조금 있고 그치만 그것보단 핸드폰이나 타블렛으로만 글을 적다보니 손이 커 오타가 많이 납니다..수정은 가한다고 하지만 다 잡을 수 없기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맞춤법은 지적 받으면 고치고자 하는 주의입니다. 하지만 님이 지적하는 경우는 다르더군요..우선 님 스스로 매우 모순을 행하고 계시다는거죠..추측하지 말라면서 지난번 문제가 되었단 분이.저라고 본인의 생각을 확신하고 말씀하시고 그 외에도 접속도 이런 본인 구미에 맞는 일이 있을때나 로그인 해서 글 남기는 분이 저를 판단하셨네요 그리고 본인은 인신공격과 비난에 반하는 입장이라 면서 꾸준히 상대만 다를뿐 그 반하는 부준을 행하고 계시고요..왜 자꾸 추천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지금 그냥 영웅 심리로 이러고 계시나요? 본인이 추천을 받고 하니 마치 저를 향한 저격이나 공격이 정당화 되고 본인은 그에 반하는 입장일 지언정 허용된다 생각해서 이러시는 겁니까? 저번에도 그 문제에서 이 이야기.할까 하다가 바쁜 관계로 생략했지만 굳이 여기서는 이제 저를 저격하시니 제대로 올릴게요..님이 정말 반하는 행동등이나 뭔가가 있다면 본인 스스로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 그 상대에게 설득력이 생깁니다.. 님이 이 문제를 제대로 반하고 비판하는 입장이라면 공적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저만을 저격과 비난만하지 마시고 여기 위에 아주 좋은 게시판에 공론화를 하세요..
(제대로는 제가 몰랐던 부분이니 고치겠습니다)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엠비언트 님 질문에 답을 드자면..이 글쓴이가 결국 이 글을 쓴  발단이 뭔지 추측은 되는데 확실치 않고 저도 인신 공격이나 악성 댓글은 안달지만 따뜻한 말 잘 안하기에 완전히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해서 묶다보니 저희라는 말을 쓰게 되었네요.

WObistDu님의 댓글

WObistD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모든 글, 언어에는 '저의'라는것이 깔려있는데
스스로 저의를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 저의는 무엇인가... 저의를 어떻게 표현하고있는가.. 누군가를 향하고있는가... 등등
글을쓰고있는 저도 그렇구요. :)
하지만 저는 글쓴이 님의 마지막 문장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네요!
연휴기간은 외국생활 잘하고있는사람도  괜히 하늘한번 쳐다보는 시긴데 .
어느 크리스마스 마켓보다 따뜻하네요. 모두들 Fröhliche Weihnachten!

serendipity330님의 댓글

serendipity33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하고 갑니다. 둥글게 둥글게 좀 살아요 우리. 특히 인터넷상에선 더더욱!

소소하게님의 댓글

소소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이 허무맹랑하면 무시하는게 제일인데 굳이 가서 앙칼지게 댓글을 꼭 달아야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눈에 밟히는 댓글이 있으면 항상 같은 분들 이시죠..

베리에서 도움 많이 받았고 댓글들 보며 마음 다잡고 독일에 왔습니다.
와보니 모든건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댓글들 답변보다 쉽게 풀리는 일도 있고 더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심하게는 다른 사람 마음에 상처를 주면 희열을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위에 댓글처럼 객관적사실에 대한 것을 알려주기 위해선 냉정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쓴이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런 댓글들을 빗대신 건 아닐거에요.
그 외에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다분히 의도를 가지고 있는 댓글들을 의미하는 걸로 보입니다.

날카로운 댓글 남기는 분들이 항상 하는 그 말, 여기는 유학원 아니다..
네 유학원 아니니까 정답을 알려 줄 필요 없고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여도 충분하잖아요.
하기 싦음 무시하면 그만인데..
진짜 우리 둥글게 둥글게X22222222 좀 살아요..

  • 추천 2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에 온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한 일이년차 됐을때 제가 댓글을 꼭 그렇게  달았거든요... 읽는 사람 기분나쁘게요. 요즘들어 이것저것 책을 좀 읽고 사회생활 답지 않은 사회생활을 하며 느끼는 바가 많아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이자리를 빌어 혹시 예전 저의 댓글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이제 두시간만 있으면 선물 개봉시간이라 두근두근 하네요!!! 다시한번 종교를 떠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되시길!

티나님의 댓글

티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에 비해 부쩍 베리에서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의 댓글을 목격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댓글매너는 질문자의 자세나 태도, 방향 지적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최근의 유학 관련 질문의 증가보다 댓글반응에 관심이 있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유학질문자보다 댓글자들의 수준이 곧바로 베리이며, 독일유학이나 교민들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질문자들보다 어쩌면 답변이나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과 같이 살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런 측면에서 몇 몇 댓글은 아쉬움이 있지요. 꼭 그렇게 까지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사람의 의식의 개선이나 변화를 일으키고자 할때, 그러한 변화는 '의미있는 관계'에서만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미있는 관계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는 '과정'이 전제됩니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베리에서 그러한 과정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긴 과정 없이, 단순한 댓글 한 두줄로 사람이 자각하고, 각성하고 돌이키고, 반성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게다가,
사람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큰 효과가 없다고 여겨지는 방식
(예로, 채찍-이러한 표현을 쓰는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관계에서 썼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인용하자면.. ).
을 쓰고 있음에도... 오류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는게 더 아이러니이구요..

한국과 독일의 모든 분들,
특히 가족과 떨어져 고군분투하는 분들, 외롭지 않은 연말연시 되시기를~축복합니다~!!!

  • 추천 1

chrisjericho님의 댓글

chrisjeri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의합니다. 혹시 저도 남에게 상처주는 댓글을 단 적은 없는지 한번 돌아보게 되는군요. 저도 비슷한 의견을 댓글로 남긴적이 있는데, 마치 이곳에 스트레스를 풀려고 답변을 남기는 듯한 유학생들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남보다 먼저 유학을 왔다고 내가 남보다 우월한게 절대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분명 공격 받을 수 밖에 없는 수준낮은 질문들 역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1. 이러이러한 답변이 듣고 싶다고 정해놓고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답변해 주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요즘말로 답정너라고 하나요?) : 저같은 경우 예전에 답변을 해 주었더니 제 답변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요구하더군요. 제 말을 못 믿겠다면서요.

2. 답변해 주는 사람을 조롱하는 경우 : 뻔한 레파토리인데 '유학생활이 그렇게 힘들면 님은 왜 독일 나와서 고생하나요?' 이런 식의 답글 남기는 질문자들 종종 봤습니다.

3. 답변 달린 글을 삭제하거나 내용을 지우는 경우, 혹은 '글을 지울려고 시도했는데 안 지워지네요' 라고 말하는 경우 : 기본 에티켓의 문제이지요.

4.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질문하는 경우 : 이를테면 '와인공부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나요?' 등의 질문이죠. 정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고 유학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쓸 수가 없죠.

사실 이런 질문들은 무시하는게 제일 좋고 첫 댓글에서 글쓴에게 충고를 줬다면 굳이 다른 분들이 나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린치를 가하는 것 처럼 보여요. 근데 1,2번 같은 경우는 답변해 주는 사람으로서 대응을 안하기가 힘들죠. 사람이니까요.
 
또한 저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댓글 역시 경계하자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일단 와보세요', ' 할 수 있어요' 등의 근거없는 자신감을 주는 댓글도 아주 간혹 보입니다만, 이런 댓글들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2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듯한 댓글을 답시다" 라고 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합니다만서도... 굳이 그건 별로고 이렇게 하는게 옳다라고 지적하는 대신, 공격적인 댓글을 보시면, 그런 개별 글들 마다, 그냥 따듯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이 더 효과가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의외로 꾸준히 댓글을 달고, 도움이 되는 답변을 다시는 분들은 드물답니다. 마음에 안드는 댓글러(?)와 싸우고 싶다, 라는 것이 의도가 아니신 이상 :-) 앞으로 좋은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기를 기원해봅니다.

  • 추천 5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글에 제가 단 코멘트를 여기에 '복붙' 하고 싶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짧게 쓰겠습니다.

먼저 제대로된 답을 고운말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밝힙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 것인가와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도록 글을 쓴다는 것이 항상 맞아들어가지 않습니다. (좀 극단적인 표현으로) 그럼 지금 당장은 '부둥부둥' 해주지만 나중에 거기서부터 제대로 문제가 생겼을 때 '아몰랑' 해버리게 되는 종류의 말과, 지금 당장은 기분 나쁘게 보이더라도 그로 인해 심각한 문제로까지 진행되지 않게하는 말... 어느 쪽이 옳은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글에 사람들이 회초리만 들었었습니까? 만약 그렇다라고 말한다면, 보통은 충분히 회초리를 들만한 글들에 그랬다는 생각이 드는 제 눈이 심하게 잘못된 것인가 보군요. 참고로 익명 기능이 있을 때는 그럴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그랬기도 해서, 자유토론 게시판의 제가 쓴 글에서 이에 대해 돌려 말한 적은 있습니다 - 이 후에 익명기능은 없어졌구요.

문답게시판에서 꾸준히 답해주시는데 필요에 따라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면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단지 질문을 올린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같은 종류의 물음을 가지고 검색하여 그 글을 발견한 사람을 위해서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짧게 말하겠습니다 : 길한 것을 점치는 점장이보다 흉한 것을 점치는 점장이가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습니다.

InDerTat님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고 여기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제가 뒤끝이 좀 기네요...하하..)
이 글과 몇몇 저를 저격하신 댓글을 통해 저의 모든 글들을 다 살펴봤지만.. 굳이 인신공격할만한 글과 악성댓글이라 불릴 글은 크게 보지 못했습니다..혹여나 그로 인해 상처 받은 분이 있을까 해서요.. 딱 두군데 코멘트가 좀 거친건 있었지만..한분은 도배수준의 질문내용을 이미 답을 받았음에도 꾸준히 올리시길래 한마디 했고 다른 경우라면.. 정말 여기 글쓴이가 적으셨듯이.. 유학가고 싶습니다 한마디 딸랑 있기에.. 베리는 유치원이 아니고 질문자의 자립이 더 필요하다 이야기 한 정도..혹여 이게.인신공격으로 받아들여졌고 그로인해 질문자가 상처를 받았다면 사죄드리겠습니다..  악성 댓글 불릴만한 댓글이나 도가 넘어서는 비난이나 인신공격을 한적이 없다 생각했지만..그래도 아시다시피 저와  몇몇 분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보다 냉정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기에 이 글쓴이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했고 그렇게 입장을 조금 표명해보려 했던게 마치 제가 처음부터 꾸준히 누군가 인신공격을 행하고 악성댓글을 다는....그 로 인해 저도 당연히 비난받아야 하는게(비판이라 이야기 하시지만.. ) 당연한 것 처럼 유독 한분이 절 몰아 세우시네요..
 그 분께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님이 추측하시는대로 제가 동일인물이라 칩시다.. 그 아이디의 경우는 이미 오래전 사라젔고  제가 동일인물이라 치고 그럼 다시 돌아오고 이렇게 다시 댓글 달고 한게 아마 3개월도 안될겁니다.. 제가 이.아이디로 달았던 댓글들 전부 찾아보시고 오신겁니까? 님은 자꾸 그 2년전 활동하던 그 아이디의 인물을 저랑 동일인물이라 판단하고 아니 그게 정말 사실이라고 쳐도.. 제가 이 아이디를 쓰면서 행한적이 없는 일 가지고 왜 자꾸 그 이야기를 꺼내시면서 마치 제가 제대로 활동안 3개월가량 인신공격이나 자주 일삼고 악성댓글을 달아서 당연히 님이 저를 그리 저격해도 되는게 맞다 생각하고 몰아가시는지요? 님이 정말 재대로 된 비판을 하시면서 맞춤법 정규교육등을 꺼냈다면 겸허이 받아들였을겁니다.( 제가 아무리 맞춤법도 잘 틀리고 오타도 많이 내는 무식쟁이.일지라도 저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비판정도는 구분합니다)..님은 명백히.님이 반하는 행위라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마치 문제가 안된다는 듯이  이야기 히시면서 끝까지 절 비난만 하셨습니다. 그게 님의.문제라는 겁니다..님과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누구 내용이 옳고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닌 님 생각에 제가 잘못한게.있다 정말 생각되신다면 그 부분을 잘 조목조목 이야기 하거 풀어나가는 취지를 보여주셔야 저도 님을 이해하려 하고 토론이 되어 질건데..넴은 그저 허울만 좋은 비난을 계속 하셨어요. 그렇기에.당연 그냥 제가 위버라슝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사람과 동일하다 생각하고 당연 제 이아이뒤러 활동한 내용은 전혀 보지도 않고 그저 갑자기 눈팅하다 어라 그 사람인가보네 그럼 다시 그때처럼 저격해서 공감 한번 받아볼까?..전 이렇게 뿐이 안느껴지네요.( 물론 제 느낌이고 님은 당연히.아닐겁니다..) 공감을 님이 얻는건 어쨋든 차갑게 글을 전하는 저의 방식보다 따듯한 댓글이 더 좋은건 사실이고 그게 사람들에게 더 다가오기 때문이지요...그래서 정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한테 악감정이 없으신 한 공론화를 하고 싶으시다면 따로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세요..전 인신공격이나 악성댓글이라 치부될 만 한 댓글을 거의 단적도 없는데 굳이 지적하시길래 악감정이 저한테 있나 싶어 그럼 쪽지를 따로 달라 한겁니다. 서로가 계속 오해를 하는 입장에서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이야기가 길어져봐야 결국 진흙탕 싸움일 뿐이니깐요...
 앞으론 따듯한 댓글까진 아니여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남에게.상처주니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찍질이라는 좀 오버된 표현을 썼지만 저는 그냥 따듯하게 다가올 수 있는 말보다 좀 차갑더라고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는게.더 낫다는 입장이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오늘 이렇게 같이 댓글 달다보니

이상하게 정이 드네요 크허허. 티격태격해도 막상 만나보면 좋은 분인 거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이상하게 보내버리고 말았는데 ㅋㅋㅋ

남은 연말과 곧 다가오는 연시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길!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링크 달았습니다.
그리고 동일인물이라는 것, 님이 스스로 인정하신거나 다름없잖아요. 전 님을 향해 처음으로 비판의 글을 남겼는데, 제가 님을 계속 따라다닌다면서요. 제가 비판함 분은 님이랑 위버라슝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님을 비판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근데 왜 저보고 계속 따라다닌다고 하세요? 님이 동일인물이기 때문이겠죠. 아닌가요? 아이디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이디보다 같은 인격체하는 것이 우선이라서 전 아이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꾸 그런 글을 남긴 적 없다고 하시는데, 위의 링크로 저도 갈음하렵니다. 더 이상 논쟁할 가치를 못 느끼겠고, 제가 말하려는 바를 자꾸 님을 향한 인신공격으로 환원시켜 버리시네요. 모든 토론이 그렇겠지만, 제 3자가 어떻게 판단할지 자명하기에 그만두렵니다. 벽이네요 벽.

  • 추천 2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도 결국 제 글은 제대로 다 읽지도 않으시고 본인이.느낀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시는군요. 굳이 반박을 안하는건 님은 저를 그냥 님 맘대로 입맛에 맞게 판단을 이미.내렸고 제가 아니라고 해고 안믿고 그저 본인의 심증과 판단을 믿고 굳건히 주장핫ㄹ 분이란걸 위에서 느꼈기에 안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님이 눈팅하다 이런 본인 입맛에 맞는..님이 반한다는 인신공격등의 이유로 문제가 된 글이지요.. 이런 문제가 나오면 나온다는 거였습니다.마침 제가 그 글에서 반론을 하고 있기에 당첨이 된거겠지요.. 계속 비판 거리시는데..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미화하고 싶으면 하시고 님 맘대로 생각하고 하세요.. 서로 벽으로 느껴지는데 뭔 대화가 더 필요하겠습니만은..마지막 한 말씀 드리자면 님이 누굴 비판하든 비난하든 그 상대가 잘못을 행했다 해서 님도 그 잘못을 상대에게 정당하게 미화시키면서 행하는 건 매우 모순이고 님이 하려는 정당한 행동이 아닙니다. 인신공격은 제가 님 글로 인해 어떻게든 상처를 받았으면 당한겁니다 그렇기에 님 내용이 뭔지 알면서도 굳이 거기에 대해 언급 없었고요..인신공격의 기준은 하는사람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받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거나 상처가 되면 충분히 인신공격이 됩니다 저 링크에 위저라슝이란 닉의 사람도 그로 인해 질타를 받았죠..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그 상대가 그리 느꼈기에요.. 결국 님은 그냥 님 멋대로 정해놓은 기준으로 판단하고 그게 사실이니 넌 받아들여라고 저에게 하고 있는 거 뿐이 안되고요. ..제가 이런 분과 뭔 이야길 해보려던게 잘못되었네요...그냥 결국은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겪뿐이 안되는것을... 이만 평온한 2015년 잘 마무리하시고..이 벽은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rankecarr님의 댓글의 댓글

rankeca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인정하시나요? 우선 본인이 인신공격을 했다는 점을 제발 인정 좀 해주세요. 자꾸 본인의 행위를 부정하지 마시고요. 운영자님의 판단도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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