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정마다 다르지만, 원칙은 등록이 되질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국학교)
저희 딸도 한국나이로 내년3월에 학교를 가야 하지만, 이곳에서 9월에 학교를 보낼 예정입니다.
한국에 들어갔을때 학교에서 인정을 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 한경우 1년을 누락해야 하기때문에 이번에 학교를 보내거든요.
사립학교는 Kuendigung를 6개월전에 내야하기때문에 어려울것 같구요.
국립학교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언어가 부족하다면, 적십자에서 지원하는 외국인학교를 보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제가 든기론, 독어, 수학, 체육,음악만 배운다고 하니 아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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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원서는 받아서 학교에 입학할것을 사전 등록하고, 주재근무로 인해 3월학기에 못들어가고 한두달 지연될경우
> 한국서는 결석처리가 되나요?
> 물론 결석기간이 길어지면 학년 진급에 문제가 되겠지만 석달미만의 경우 보통 학교에서 어떤 처리를 받는지 궁금하네요
> 학기를 맞추어서 들어가고 싶지만 사정상 독일서는 초등학교 입학이 안되고(나이)
> 학제도 다르고해서.. 유치원만 다니다가 들어가게 되는데....
> 서울의 3월 입학시기에는 못맞출거 같은데..
> 독일서 계시다가 초등 1학년을 4-5월에 귀국하신분들 말씀을 듣고 싶네요
> 주변에서 듣기로는 아예 입학원서를 넣지 않고가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든데..
>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문의를 하라고 하는데.. 워낙 학교마다 재량(?).. 머 그런게 있다보니..
> 겪어보신분들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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