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14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관청일 독일인과 결혼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4,389회 작성일 15-12-03 06:45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베를린에서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 있고요
결혼 준비하면서 쉬운 줄만 알았던 일들이 조금 어렵네요 ㅠㅠ
독일에 있을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Standesamt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우선 준비해야 할 것들은
1. Meldebescheinigung 번역본
2.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3. Reisepass als beglaubigte Kopie durch de deutsche Vertretung vor Ort.
4. Aufenthaltstitel
5. Vollmacht zur Anmeldung der Eheschließung
6. Schreiben über finanzielle unterstützung
이라고 하셨어요.

제 질문은 1. Meldebescheinigung, 즉 우리로 치면 등본인데 이걸 영어로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영어->독일어로 번역을 하는게 더 저렴한지
아니면 부가가치를 생각했을 때 한국어->영어로 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싶어서요 ㅠㅠ
영어로 받을 수 있는 서류가 저거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우선 아포스티유는 두개다 신청해놨습니다.

그리고 4번 비자는 무비자(관광비자 3개월)로 갈 건데,
독일에서 한국으로 올 때 왕복을 끊어서 독일로 들어 갈때는 편도로 입국하게 됩니다.
문제가 될까요? 결혼 서류를 보여주면 괜찮을까요?

또 제가 지금 한국에 있는 상황이라 남자친구가 독일에서 혼자 일처리를 해야하므로 vollmacht를 신청해야하는데요 신청서를 남자친구가 저 대신 채우고 제가 한국에서 사인해서 다시 보내면 따로 제가 한국에서 해야할 일은 없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Ehefaehigkeitszeugnis는 독일 호적부에서 아직은 요구하지 않았는데요
주변에 결혼하신 분은 이게 필요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요구하면 그때서 준비해라고 하실수도 있을텐데 제가 지방에서 살아서 혹시 서울대사관에서 준비해야한다면 시간날 때 갔다오려고 합니다
독일인과 결혼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추천0

댓글목록

카미님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결혼 등록할 때 정말 까다롭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엄청 겁 먹었었는데요..ㅎ
덴마크가서 결혼하면 쉽게 할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서 덴마크까지 가서 결혼 할 뻔했네요.
그런데 정작 해보니 너무 쉬웠어요.
전 독일에 있었고 저희 가족이 한국에서 모든 서류를 해서 보내줬었거든요.
일단은 한국에서 할수 있는건 2에 기입되어있는 서류들을 영문으로 번역해서 (독일어로 안해도 됩니다.) 아포스티유 받고요. 한국에서의 일은 이걸로 끝. (각각3장씩 하시면 되실거에요)

그리구 전 한국에서 올 때 편도 티켓 끈어서 왔거든요.
별 문제 없이 공항에서 통과했어요. 여기 왜 왔냐 해서 내 남편될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라고 했더니 그냥 내보내주더라구요.

결혼도 바로 할거 라서 전 비자 걱정 없이 있다가 (아예 독일 올 때 비자따위 없이 왔거든요)결혼 등록 하러 간 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암트직원분이 결혼 할때 까지 어떻게 거주 할거냐 물어봐서 딱히 뭐 방법이 없어요~결혼비자 나올 떄 까지 기다려야죠 뭐 했더니 바로 여권에 붙히는 비자 붙혀줬었어요. 6개월짜리로요.

여기 독일영사관에서도 뭔가 했던거 같은데....뭔지 기억안나네요.(내가 한국에서 떼온 서류가 진짜라는 걸 증명해주는 서류 같은거였나...? 그랬던거 같네요)
영사관에 한번 전화해보세요.

결혼 등록 하러 갈땐 한국에서 가져간 서류랑 여권 그리고 독일에서 뗀 거주등록증 그게 다였던거 같구요.
남편쪽은 서류 딱 한장만 필요했던걸루 기억해요. 서류 이름은 몰라요..ㅎ
저만 서류가 엄청 필요했고 남편은 서류 한장만 필요해서 웃었던 기억이 나요.

결혼등록할때 비용이 조금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얼마인지는 생각 잘 안나는데 100유로 이상은 안들었던거 같아요.
비자 받을 때도 돈 냈나...? 기억 잘 안나요.

남편 성을 따를거냐를 묻는건 암트결혼식 할때 물어보구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저도 결혼 할 때 너무 막막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기억나는 대로 적어요.
도움이 됐길 바래요.

라벤더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신경써서 적어주신 답글 엄청난 도움이 됐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아포스티유 받으시고 영어로 번역하셨다는 건가요?
독일어가 아니어도 괜찮나요???
그리구 왜 3장씩 준비해야하나요??

카미님의 댓글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혹시나 몰라 서류 체크 해보니 독일어로 번역했네요.
왜 영어로 한걸로 기억하고 있었지...긍데 확실 한건 영어로 해도 괜찮다고 들었던거 같아요..후후
그래도 독일어로 하세요 ㅎㅎ 여긴 암트마다 너무 틀려서 ...

그리구 잘은 기억 안나는데 법률사무소 같은곳에서 돈 얼마 내지 않고 번역받았던걸로 기억해요.
원래 제가 자체 번역 할려고 했는데 변호사?공중인가 어쨌든 내가 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혼자 번역해도 되는거였어요...
아포스티유 받으러 가기전에 번역까지 해서 가시는건 잊지 마시구요.

그리구 3부씩(가족관계,혼인,기본 묶어서 1부) 하라는 이유는 혹시나 몰라서예요 잃어 버리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우짜나..
저도 3개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 한개만 쓰고 두개는 집에 고냥 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2개 하시는게.. 제 생각입니다.ㅠ 전 항상 모자라는것보다 왜 넘치는게 더 안전하고 안심되드라구요.

서류를 보아하니 아포스티유는 한글로 된 아이들만 받고 번역본은 아포스티유 따로 받지 않았네요.
서류 한 묶음 해 놓고 독일 영사관가서 이 서류 진짜에요 라는 도장 받은게 있군요.

혹시 몰라 쪽지에 제 연락처 넣어 드려요
제가 샘풀 보내드릴게요.

라벤더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김장 도와드리느라 이제 확인했네요 하하
연락 드리겠습니다

Zuckerpupp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도 썼는데, 서류 번역은 혼자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답변하실때 조금 조심스럽게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특히 정보찾아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나루호도님의 댓글

나루호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의 한장짜리는 제기억에는 출생증명서였던듯... 암것도 안가져갔다가 욕먹은 기억이 있어요, 결혼은 여자 혼자하냐며 넌 왜 그냥왔냐며ㅋㅋ

hanahana님의 댓글

hanah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기본. 혼인. 가족 이 세가지 서류는 번역. 대사관 공증. 아포스티유 순으로 하시면 되구요.
2. 한국 독일 대사관 홈피가시면 번역추천업체가 있습니다.
    아포스티유는 직접가시는게 좋으니 대행시키지 마세요...
      비싸요ㅋㅋ
3. 좀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번역은 독일내 한국대사관 홈피에 번역양식있으니 참조하셔도 좋을듯
4. 위의 기본서류는 변호사 공증은 필요없어요.
5. 독일대사관 번역공증은 당일로는 어려워 보여요.
    대신 번역대행을 시키면 번역사무소에서 대행은 해주시는듯.
    아포스티유 대행까지....단 비싸요.

카미님의 댓글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대사관에서 공증 받은거 앉은 자리에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2시간인가 기다리라고 해서 쇼핑 갔다가 왔더니 다 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우표로도 보내준다고 했거든요.

라벤더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독일에서 하는게 더 확실하다해서 지금 아포스티유 받아놓고 독일으로 서류 보내서 남편될 사람이 번역하기로 했는데 순서가 잘 못 된건가요? ㅠㅠ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답글 쓰려다 시간이 없어 이제야 씁니다. 답변에 혼동이 있는데, 절대 번역은 혼자서 하면 안됩니다! 위조로 걸릴수 있어요.  법으로 정해진것은 서류 번역은 무.조.건. 독일안에서 Beeidigte Übersetzer를 써야 합니다 (바이에른 지방 2012년부터 지금까지 유효). 마침 제가 Standesamt에서 받은 서류가 있으니 그대로 써보죠.
..Sämtliche Urkunden sind mit einer vollständigen Übersetzung in die deutsche Sprache vorzulegen. Die Übersetzung ist von einem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öffentlich bestellten und allgemein beeidigten Übersetzter zu fertigen.
여기서 중요한것은 "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öffentlich bestellten und allgemein beeidigten Übersetzter" 입니다. 시청에서도 제 담당자가 여기에 밑줄 두개 그었어요. 아포스티유는 한국에서 받아야 하지만, 그 뒤에 번역은 꼭 독일"안"에서 법으로 인정한 번역사가 번역해야 한다구요. 아니면 한국에서 번역을 하더라도, 다시 독일안에서 법으로 인정한 번역사에게 내용에 오류가 없다는 도장을 받아서 제출해야 합니다.
제가 대학입학할때 그렇게 했구요.... 한국에서 제 서류 영어로 번역해서 한국에서 공증받아서, 다시 여기서 영-독 번역사 찾아서 또 공증받아냈는데요, 그래서 결혼할때도 이것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한국-독어 직접 번역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자기들의 임무는 서류를 충분히 확보해서 법정으로 보내는데, 법정에서 영어-독어 번역일시 서류위조일수도 있다고 하여 다시 돌려보낸 케이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Frankfurt am Main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이 업무를 해준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베를린 레포트 찾아보니 독일에서 공증된 번역업무를 하시는 분이 바이에른 지방에 한분 계시네요.
http://www.korea-translator.de/home.html

즉 순서는 아포스티유까지는 한국에서 하는게 맞고, 이 서류를 독일에서 받아, 공증된 번역가에게 맡겨서 그분에게 도장 받아서 서류제출하시면 됩니다.

Zuckerpupp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법정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5. Übersetzungen

Fremdsprachige Urkunden und Schriftstücke sind grundsätzlich mit einer Übersetzung in die deutsche Sprache vorzulegen. Die Übersetzung der Urkunden und Schriftstücke hat vom Original zu erfolgen. Der fremdsprachige Text ist aus der Ursprungssprache direkt in die deutsche Sprache zu übersetzen, ohne Zwischenübersetzung in eine weitere Fremdsprache.

Internationale Personenstandsurkunden nach dem Muster des Übereinkommens der Internationalen Kommission für das Zivil- und Personenstandswesen (CIEC) vom 08.09.1976 bedürfen keiner Übersetzung in die deutsche Sprache.

Die Übersetzung ist von einem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öffentlich bestellten und allgemein vereidigten Übersetzer zu fertigen. Andere Übersetzungen, z.B. im Heimatland gefertigte, sind mit einer Bestätigung eines in Deutschland zugelassenen Übersetzers zu versehen, dass die vorliegende Übersetzung inhaltlich richtig und vollständig ist.



출처: https://www.justiz.bayern.de/gericht/olg/ba/zustand/verfahren/vf_Ehefaehigkeitszeugnis.php#anker_sprungmarke_0_8

라벤더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베를린에서 결혼 예정인데 번역사는 남자친구가 나중에 모든 서류가 완료 됐을 때 대사관이나 암트에서 몇 명 추천 해준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 맞나요?
바이에른 지방에는 한명밖에 없다고 하니 베를린에도 몇 분 안계실까 걱정이네요..
(혹시 독일분과 결혼 하셨다면, 암트 결혼식에 통역사 대동하셨나요? 아직 제 독일어가 미흡해서요 ㅠㅠ)

카미님의 댓글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 서류 낼 때는 번역사가 필요 없으시구요.
번역사는 암트 결혼식 할 때 만 필요 합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B1인가B2인가 이상이면 번역사 필요 없다고 들었는데 암트에 여쭤보세요. 통역사 비용 비싸거든요. 전 200유로 냈어요...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포함하시더라구요.)
그리구 번역사는 님이 알아서 찾으셔야 되요.
저도 암트에 여쭤봤었었는데 그 분이 얘기 하시길 한국 번역사는 별루 없어서 힘들다고 그러시드라구요.
구글에 검색하시면 한국 변역사분들 몇분 있으세요.

Zuckerpupp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Übersetzer 랑 Dolmetscher는 다릅니다. 물론 한분이 동시에 그 두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 평소 독일 어디서 태어났냐는 말을 들을 정도의 독어는 구사하기 때문에,  담당자가 통역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담당자가 보고, 이 사람이 통역사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합니다.

hanahana님의 댓글의 댓글

hanah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저는 번역은 한국번역사에서 하고 독일 대사관 번역공증받고 아포스티유 받았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번역본은 한국 독일대사관 공증만 받아오면 된다 했었어요,. 다만 한국 독일 대사관에서 개인이 번역한 번역본에 대해서도 공증을 해주는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구요.즉, 독일내 지정 번역업체가 아닌 한국내 번역사 통한 번역도 가능했었다는.....진짜 주마다 많이 다른가보네요

카미님의 댓글의 댓글

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힝 그렇지 않은데...
전 번역을 한국에서 했는데요...? 얼마줬는지 확인해보니 8만원 줬네요..ㅎ
그리구 번역 한걸 보면 어떠한 곳에도 변호사 공증같은건 없어요.
저도 하기전에 변호사 공증 있는 번역본이여야 한다 해서 겁먹고 변호사사무실인가?그 뭐라 그러지 생각안나네.. 여튼 했는데 그 번역해주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그런거 상관없으니까 그냥 제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정말 별 다른걸 묻지 않고 해주셨는데...;;;
(번역해주신걸 메일로 받아서 내가 프린터 해서 갖고 갔었음)
원본이랑 번역본이 똑같다고 하는걸 영사관에서 해주는데 그 분들도 아무말씀 없이 해주셨어요...;;

Zuckerpupp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도 썼지만 법에는 명백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링크까지 걸어드렸구요. 물론 이것이 바이에른 지방에 국한된 경우일수도 있지만,  변호사 공증있는 번역본이어야만 한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네요.
제 담당자가 말하길, 최근 외국에서 혼자서 번역해서 가짜공증받는 일들이 발생해서, 독일에서 인정된 번역사에게 번역받고 공증받는게 중요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서류들은 법정에 가서 심사되기때문에, 사실 시청 담당자들은 서류가 충분한지 아닌지만 검토를 하게되고, 권한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법정에서 거절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이런 수고를 덜기위해, 제 담당자는 처음부터 법에 정해진대로 모든 서류를 하자고 한거구요.
실제로 두번정도 서류가 돌려보내진 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작은 소도시에 딸린 Dorf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것은 답변을 여기에 쓸때 많은 분들이 정보를 찾아 들어오기때문에, 그것이 개인에 국한된 경우인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건지에 대해 조금 생각을 해보고, 찾아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죠) 조심스럽게 답변해주셨으면 좋겠다. 입니다.
물론 시간을 내어 답변을 해주신것에 대해 여기에 정보를 찾아 들어오신 모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추천 1

해피1님의 댓글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서 해 온 번역 통과 안 되서, 바이에른 전문 번역사에게 다시 맡겼습니다. 2011년 여름. 주 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 관청일 날개를 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20
53 관청일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8
52 관청일 아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2-18
51 관청일 달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2-02
50 관청일 미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1-31
49 관청일 두리뭉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1-21
48 관청일 포도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5 01-18
47 관청일 미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14
46 관청일 minio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7
45 관청일 괭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3
44 관청일 슬프냐술푸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1-02
43 관청일 으어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8
42 관청일 으어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5
41 관청일 그린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4
40 관청일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12-08
39 관청일 spdt35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7 12-08
열람중 관청일 라벤더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3
37 관청일 kulh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11-30
36 관청일 고독저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7 11-27
35 관청일 fhfkfld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11-18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