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돈은 다음에 또 사용 하시면 되는 원리입니다. 5유로어치를 사면 남은 굿샤인 금액이 영수증에 적혀서 나옵니다.

경우에 따라, 또는 상점에 따라 다른 모양이죠? 윗분 말씀처럼 저도 주유카드의 경우엔 사용액이 차감되고 잔액이 남게 되는 형식이던데, 어느 상가에서 발행하는 굿샤인은 액면가 30유로였는데 10유로 미만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잔액을 현금으로 다 돌려 주더군요.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전 알나투라나 레베 같은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금으로 돌려받던 잔액을 다음에 쓰던 남은 금액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 걱정없이 쓰시면 될 것 같네요^^

잔액 현금으로 받은 적 없었는대, 주는 곳도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