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산모가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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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47회 작성일 06-07-08 23:52본문
안녕하세요^^
임신 12주째가 되가는 산모입니다,
독일에 온지는 4개월정도 되었구요, 생활은 간간히 영어로 하며 지내지만,
요즘 독일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얼렁 공부해야겠어염..)
제가 전혀 독어를 모르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영어가 가능하신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참으로 요즘 같아서는 선생님과의 대화가 힘이드네요,
간단한 생활 영어도 아니고, 의학 용어에다, 악센트가 너무 강하셔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요즘같애서는 참으로 답답한데요.
맨 처음 병원을 가서는 피 검사를 했구요,
임신 12주째가 되서, 받아야 할 검사들을 의사 선생님께서 정리 해주셨는데요,(담주에 받을 예정)
1. NT-Messung,Ersttrimesterscreening,-염색체 검사임것 같음....
2. Zukerkrankheit In Der Schwangerschaft(Gestationsdiabetes)-당뇨에 관한것 같음..
3. Toxoplasmosescreening(톡소플라스마종 검사)
위에 세가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은,,,,
풍진주사를 맞고 한달정도 지나고 임신이 되었기 때문에 불안함이 더욱 더 큽니다..
원래는 주사를 맞고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태아에게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현재 선생님께서는 모든게 괜찮다고만 하시니..정말로 속 타 죽겠습니다..
한국은 보통 의사가 중절 수술을 해라..뭐 이것저것 충고를 해주시는것 같은데...
우리 독일선생님께서는 뭐 특별히 하시는 검사도 없고, 그저 지금은 모든 상황이 OK이니, 임신 12주째 되서 다른 산모들도 받는 기본적인 검사를 받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십니다. 풍진을 위한 검사는 별도로 없으시데요...
정말로 그런가요? 기본적으로 의사 선생님을 신뢰하지만, 조금은 불안하네요..
도와주세염..충고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임신 12주째가 되가는 산모입니다,
독일에 온지는 4개월정도 되었구요, 생활은 간간히 영어로 하며 지내지만,
요즘 독일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얼렁 공부해야겠어염..)
제가 전혀 독어를 모르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영어가 가능하신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참으로 요즘 같아서는 선생님과의 대화가 힘이드네요,
간단한 생활 영어도 아니고, 의학 용어에다, 악센트가 너무 강하셔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요즘같애서는 참으로 답답한데요.
맨 처음 병원을 가서는 피 검사를 했구요,
임신 12주째가 되서, 받아야 할 검사들을 의사 선생님께서 정리 해주셨는데요,(담주에 받을 예정)
1. NT-Messung,Ersttrimesterscreening,-염색체 검사임것 같음....
2. Zukerkrankheit In Der Schwangerschaft(Gestationsdiabetes)-당뇨에 관한것 같음..
3. Toxoplasmosescreening(톡소플라스마종 검사)
위에 세가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은,,,,
풍진주사를 맞고 한달정도 지나고 임신이 되었기 때문에 불안함이 더욱 더 큽니다..
원래는 주사를 맞고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태아에게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현재 선생님께서는 모든게 괜찮다고만 하시니..정말로 속 타 죽겠습니다..
한국은 보통 의사가 중절 수술을 해라..뭐 이것저것 충고를 해주시는것 같은데...
우리 독일선생님께서는 뭐 특별히 하시는 검사도 없고, 그저 지금은 모든 상황이 OK이니, 임신 12주째 되서 다른 산모들도 받는 기본적인 검사를 받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십니다. 풍진을 위한 검사는 별도로 없으시데요...
정말로 그런가요? 기본적으로 의사 선생님을 신뢰하지만, 조금은 불안하네요..
도와주세염..충고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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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깡냉이님의 댓글
깡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개월된 아가를 둔 엄마입니다,,,
독일에서 임신해서 출산했구여,,
중간에 잠깐,,,한국에 갔었지만,,,
저는 풍진주사두 안맞았는데..임신을 했었답니다,,,
임신 전에는 그런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도 몰랐구여,,
독일 산부인과 쌤두 그런 말은 안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임신 3개월때쯤, 한국가니까,,풍진 안했냐구 하더라구여,,,,
글구,,,검사같은 것두,,,저는 독일 병원에서 해주는 것만 했어여,,
저희 시엄마가 이곳에서 간호사 생활을 하셔서,,100% 믿으시거덩여,,이곳의 의학을,,,
나중에 쩜 그랬던게...
출산 2달인가 앞두구선 초음파,,여기선 울트라 샬,,, 검사를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하는거에여,,,
그전엔 2주에 한 번씩 가서 매번 했었는데...우리나라는 출산 한달 앞두구선 거의 매주 병원가서,,
초음파하구 그런다구 들었거든여,,,
그래서 의사쌤께 물었죠,,,
왜 이젠 배 속의 아가를 잘 안보여 주는지..그랬더니...
일반 의료보험으로는 세번정도까지만,,,공짜구 담 부턴 30유론가,,내구 봐야한다 더라구여,,
어처구니가 없어서,,,걍 보여줄때만 봤습니다,,,!!!
암튼 그랬는데두,,,건강한 아가, 건강하게 출산해서,,잘 키우구 있습니다!!!
아마 20주 쯤 전후로해서 아가에게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하는 검사가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여,,
의사소통이 힘드시더라도,,,,믿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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