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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우오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77회 작성일 15-10-15 18:24 답변완료본문
오늘 TV수신료 내라는 편지가 날라왔습니다.
집에 들어올때 따로 말이 없어서
4명이서 사는 WG인데 당연히 누군가 내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물어보니 아무도 안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도 압멜둥을 안했다네요. 다 독일사람들인데...
자기들은 자기가 압멜둥을 하고 있는 집(부모님 집이겠지요...)에서 이미 내고 있기 때문에 내지 않겠다고
하는데.. 집주인도 너희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데
골치 아픕니다 ㅜㅜ
돈도 문제지만 정작 수신료 내는 나는 TV도 없고 TV도 안보는데....
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 들어올때 따로 말이 없어서
4명이서 사는 WG인데 당연히 누군가 내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물어보니 아무도 안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도 압멜둥을 안했다네요. 다 독일사람들인데...
자기들은 자기가 압멜둥을 하고 있는 집(부모님 집이겠지요...)에서 이미 내고 있기 때문에 내지 않겠다고
하는데.. 집주인도 너희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데
골치 아픕니다 ㅜㅜ
돈도 문제지만 정작 수신료 내는 나는 TV도 없고 TV도 안보는데....
하...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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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nnya님의 댓글
dann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밑베보너들은 이미 수신료를 내고있기때문에 굳이 우와우오아아님하고 나눠 낼 의무가 없거든요. 게다가 안멜둥을 하지 않았다면 더더욱요. 수신료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집에 가전제품 여부에 따라 좀 미루거나 할 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법으로 '세대 당 내야하는 세금'으로 책정되다보니 TV여부는 문제가 아니게 됐더라구요. 좀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내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와우오아아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우오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감사합니다. 집주인한테 상황말하고 호소했더니 반을 부담해주겠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