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에서 보낸 ems가 5일째 프랑크푸르트에서 꼼짝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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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ins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84회 작성일 15-10-12 11:43본문
안에 겨울옷가지들, 무말랭이 소고기장조림 진미채볶음 우엉대 등 반찬 조금이랑 라면, 햇반, 즉석밥 같은 인스턴트식품들 들어있는데 이것때문에 zoll에 걸려서 정보가 안뜨는걸까요...ㅜㅜ
그리고 제가 학생이라 기숙사에 사는데 wg넘버랑 zimmer호수는 잘 기입하셨는데 엄마가 이름을 잘못적으셨어욬ㅋㅋㅋㅋㅋㅋ 이거 괜찮겠죠...?ㅜㅜㅜㅜㅜ걱정이ㅜ많이되네요... 다른거 다 안와도 좋으니까 엄마 반찬만 도착했으면 좋겠는데ㅜㅜㅜ
댓글목록
Shaundasschaf님의 댓글
Shaundasscha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저랑 같은 분이.... 안습인 상황이지만 동지애가 생기네요.
저는 06일날 보낸 택배가 07일 프푸도착후 여태까지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오늘 아침 DHL에 전화해보니 자기네는 인계받은 정보가 하나도 없다고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하고,
한국 우체국은 보내서 공항에 인계됐다고 하고. 그래서 저는 한국 우체국에 행방조회인지 뭔지 신청해놨습니다.
무슨 문제가있나보네요 DHL :-/
shinsin님의 댓글의 댓글
shins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언니도 6일에 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8일부터 통관중이라고만 뜨고 진전이 없다고 하네요!
물품이 많은건가..ㅠㅠ 저도 댓글쓴이분 말 듣고 우체국 이메일 행방조회 신청하고 왔어요!
ksjuny님의 댓글
ksj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zoll에 머무르고 있었고, DHL에서...편지한 통 보내주더라고요..
zoll방문하라고..
좋은 경험담은 아니지만..무사히 택배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로고스님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EMS가 3-4일 만에 도착하는데, 세관에 잡히는 경우에는
공항 세관에서 그냥 통관시키기 애매한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선물이라 적혀있고, 30유로 이하, 10킬로 그램 정도까지일 경우
마약, 무기로 의심되지 않고, 라면 인삼차, 홍삼정 등등은 그냥 통과 됩니다.
1) 물건가가 30유로 넘을 경우,
2) 적힌 가격에 비해 상자가 유별나게 크고 무거울 경우,
3) 1,2 경우에 인보이스나 서류가 정확하게 동봉되지 않은 경우
등등 일때에 EMS가 운송물을 DHL로 넘기고 다시 거주 지역 Zollamt로 보내지고 나서
편지로 인보이스나 서류를 가지고 찾으로 오라고 연락이 갑니다.
이럴 경우 보통 프랑크푸르트 공항 세관에서 최종 수령까지
공항 도착일로부터 1주일에서 10일 이상까지 걸리게 됩니다.
가능하면 꼭 여기서 유별나게 비싸거나 구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면,
보내지 않은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는 식품은 금지되어 있고 세관에서 무조건 열어 확인하기 원하기 때문에
위의 경우 같이 오래 걸려서 세관에 가서 열어서 확인하고 돌려주거나
심한 경우 폐기시키거나 관세를 지불해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juneye님의 댓글
juney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8일부터 같은 상황이에요... ㅜㅜ 뭔가 문제가 있나봐요 ㅜㅜ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름 성만 정확하게 적으셨으면 보통 문제없습니다...외국인인경우 가끔 성 철자 조금 틀린것은 외국인인것 감안해서 그냥 배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