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지역 Nordhausen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독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54회 작성일 15-10-07 22:25본문
안녕하세요.
10월, 이번 달부터 놋하우젠에서 콜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고 싶습니다.
혹시 거기에 한국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도시는 어떠한가요? 아주 작은 도시 라고는 들었는데 조금 많이 심한가요?
여기 놋하우젠에서 적어도 콜릭 1년은 해야하는데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10월, 이번 달부터 놋하우젠에서 콜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고 싶습니다.
혹시 거기에 한국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도시는 어떠한가요? 아주 작은 도시 라고는 들었는데 조금 많이 심한가요?
여기 놋하우젠에서 적어도 콜릭 1년은 해야하는데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청s님의 댓글
청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르트하우젠에서 최근에 콜렉 다녔던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르트하우젠은 매....우...... 작고 할거 없고 지루합니다. 물론 저는 콜렉 다니면서 지금 독일에서 제일 친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나름 즐겁게 지냈지만, 한국 친구분들이 필요하신 경우라면 꽤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친구가 꼭 필요한 스타일이 아니여서 괜찮았지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내던 기간동안 한국인은 노르트하우젠에 저 한명뿐이었습니다..ㅋㅋㅋ 노르트하우젠에서 관청이든 학교에서든 Koreaner하면 다 누군지 알 정도 였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콜렉의 교육 시스템도 개인적으로는 너무 빡빡하고 선생님들도 융통성이 (독일사람인걸 감안해도) 너무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콜렉이 원래 그런것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1교시가 아침 7시반에 시작하는 콜렉은 노르트하우젠을 제외하고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습니다ㄷㄷ 독일 여러 도시에서 살아 봤지만 다른 옵션이 있다면 노르트하우젠은 크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