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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73회 작성일 06-06-15 21:52본문
저는 이곳 독일에서 만4년 정도를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을것 같구요.
문제는 한국에 있는 제 부모님을 모셔오는 것인데..
저희 아버지는 만63세 2급 장애인 입니다. 장애는 심장 수술을 몇 번 받으셔서
장애 판정을 받으셨구요.
어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으신 상황입니다.
누나가 있는데.. 시집갔구요.
한국에서 제가 여기서 붙여 드리는 생활비로는
더이상 감당이 안 되어서
내심 이곳으로 들어오셔서 같이 사시고 싶은 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보험 문제등으로 안 될것 같지만..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좋은 의견좀 내 주세요.
내년이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을것 같구요.
문제는 한국에 있는 제 부모님을 모셔오는 것인데..
저희 아버지는 만63세 2급 장애인 입니다. 장애는 심장 수술을 몇 번 받으셔서
장애 판정을 받으셨구요.
어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으신 상황입니다.
누나가 있는데.. 시집갔구요.
한국에서 제가 여기서 붙여 드리는 생활비로는
더이상 감당이 안 되어서
내심 이곳으로 들어오셔서 같이 사시고 싶은 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보험 문제등으로 안 될것 같지만..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좋은 의견좀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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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시님의 댓글
마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여..
제가 아는 분이 여기 독일에서 의사로 일하시는데.. 거의 10년도 넘었거든요.. 근데.. 홀로계신 어머니 모셔 올려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어머니 돌봐드릴 분도 안계시고 해서..
그런데.. 관청에서 거절 당했다고 하더군요..
비자 같은것 정말 운이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행운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