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지 내용 이해하는데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상황은 복잡해도 사실 해석만 잘 되면 되는것 같은데 해석이 잘 안되네요!

전 독일에있다가 얼마전 귀국한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편지를 하나 받았는데 제가 7월 초에 아헨 로스만에서 도이체방크 카드로 계산한게

예산부족으로 지불이 안되고 연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체된 금액 + 주소추적비용 + 환불비용 + 등등 수수료를 합해 원래 금액의 다섯배를 송금하라고 하네요 .. ㅠㅠ

뭐 여러가지 상황이 억울하기도 하고 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지불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제가 Online Geheimzahl을 잊어버려서

도이체방크 융에 콘토를 인터넷으로 이용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편지에 나온 계좌로 한국에 있는 계좌에서 직접 해외 송금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인게,

우선 첫째로, 도이체방크 계좌가 아닌 한국 계좌에서 송금을 해도 서류번호만 명시하면 되는것인지를 잘 모르겠구요.

둘째로, 예금주의 이름이 어떤것인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예금주 이름에 서류번호를 써서 보내면 되는 건가요?

정확하게 해석이 안되어서 꼭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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