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 비자연장을 하러 갔다가 직원이 이 콘토( Sperrvermerkskonto )가
>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만일 없으면, 비자만기일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 한국인이니, 우리는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안다구..했더니
> 독일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은 (저는 여름학기가 시작이거든요..)
> 꼭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 제가 다시 물엇습니다. 그럼 미국인이나 일본인도 그렇냐구요.. 그렇다구 하더군요.
> 베리를 읽어보니, 재정보증서로 대체할수 있다고 했다고 하던데..
>
> 당체 이 암트 직원들 무서워서리~~
> 도대체, 다른 도시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 이런 콘토에 대한 조항이 정말로 있는지?
> 기냥, 이거 만들고 잊어버려야 하는건지?
>
> 정말로 독일암트만 다녀오면 머리가 아프네요~~
> 하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


비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콘토를 만들어서가 아니라,
대사관에서 가서 매달 들어오는 돈을 재정증명(정확한 이름이 ??)을
해 달라고 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다시가니, 콘토를 말하더니, 제가 대사관에서 증명한 것을 보여주니,
그냥 통과 되어서 2년을 받았답니다.
혹시나 저같은 분이 있을까봐 다시 제가 답변을 적습니다.
암튼 , 모두 이런 문제 없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집으로 돌아갔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월드컵 열심히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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