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일 이직시 관청에 내야 할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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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비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5-07-24 15:12본문
현재,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묶여 있는 노동 허가 (즉, Zusatzblatt) 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물론 관청에 물어보는 것이 젤 빠르겠지만, 문의 하기 전에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 되는 지 궁금합니다.
첫번 노동 허가를 받을 때 stellenbeschreiung 및 회사에서 준 추천서도 함께 제출하여
Arbeitsagentur 로부터 허락을 받고, 노동비자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번 옮기는 이직하려는 회사로부터도 위와 같은 서류 (stellenbeschreibung 및 추천서)를
외국인관청에 또 제출하야 하나요?
아니면, 바로 모든 서류 (새로운 계약서)를 들고가서 zusatzblatt 내용만
외국인관청 담당자가 바꿔 주나요?
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보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Kuendigungsbestaetigung 도 제출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처음 이직하는 거라 여러모로 준비할 게 많습니다.ㅜㅜ
경험있는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물론 관청에 물어보는 것이 젤 빠르겠지만, 문의 하기 전에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 되는 지 궁금합니다.
첫번 노동 허가를 받을 때 stellenbeschreiung 및 회사에서 준 추천서도 함께 제출하여
Arbeitsagentur 로부터 허락을 받고, 노동비자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번 옮기는 이직하려는 회사로부터도 위와 같은 서류 (stellenbeschreibung 및 추천서)를
외국인관청에 또 제출하야 하나요?
아니면, 바로 모든 서류 (새로운 계약서)를 들고가서 zusatzblatt 내용만
외국인관청 담당자가 바꿔 주나요?
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보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Kuendigungsbestaetigung 도 제출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처음 이직하는 거라 여러모로 준비할 게 많습니다.ㅜㅜ
경험있는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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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경우에는, 새로이 비자를 처음 획득하실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과정을 거치서야 (우선권 검사, 노동청의 허가 등등) 한답니다. 즉, 동일한 과정을 거치셔야 해요. 기본 원칙은 "나 자신에게 제한 없는 노동허가가 없는 한, 매번 새로 허가를 얻어야 한다" 입니다. (제한 없는 취업 권한을 얻기 위해서는 동일 직장 2년, 혹은 총 독일에서 3년 이상 근무가 필요합니다)
외국인청에 회사를 그만둔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Kuendigungsbestaetigung을 제출하라고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노동청에 실직관련으로 할때야 필요하겠지만서도요) 제 경우에는 같은 직장에서 2년이 지난 이후에 이직해서 위와 같은 것이 필요없었지만, 외국인청 담당자가 제 말을 믿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떄려보더라고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담당자가 회사를 통해서 원천 징수되는 렌텐페지셔륭 데이터를 바로 볼 수 있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한 회사로부터 계속 지급된 것을 확인하고, 그렇군... 하고 처리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 이직하는 회사와 (처음에 준비하셨던 것 처럼) 노동허가를 위한 준비를 하셔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혹시나 생길지 모를 문제를 막기 위해서, 현재 회사를 그만두시기 전에 외국인청에 먼저 문의를 해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