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교환학생을 마치고 이제 귀국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7월 말에 귀국하는데요, 귀국하기 2주전에 동생이 와서 함께 여행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출국하는데요, 출국 3일전 이탈리아에서 여행후 항공편으로 독일로 돌아옵니다.

1년 거주하였기 때문에 저는 비자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에 (출국 2주 이내) 압멜둥을
하면 비자가 만료된다고 들었어요. 그럼 저는 압멜둥 하고 난 뒤, 이탈리아로 갔다가 다시 독일로 들어와서 머무는 3일 동안 구입한 물건들에 대해서는 텍스리펀이 되는가요?

만약 안되면, 동생 이름으로 텍스리펀을 받고 싶습니다. 동생은 물론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무비자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텍스리펀은 가능할텐데 문제는 미성년자 입니다(12세). 만약 물건을 살때 제 카드로 하면 동생이름으로 텍스리펀을 받을 수 없을까요..? 무조건 현금결제 해야할까요...
그리고 dm에서 텍스리펀 된다고 들었는데 프푸공항까지 가서 도장을 받아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아니면 Mueller에서는 그냥 공항에 다녀와야 하는 수고 없이 텍스리펀이 되나요?
(그리고 영구귀국임을 증명하는, 출국일로 부터 얼마 안남은 비자와, 압멜둥서류?를 가져오면 또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케바케인가요.. 직접 프푸공항에 가서 물어보는게 더 편할런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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