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테어민을 시점으로 그 전 3개월전부터 그 시점까지 한달에 670유로씩 입금이 된 내역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재정적으로 지원을 정기적으로 받는 그 사실을 암트에서 확인하는 거구요, 그 이외의 내역까지 제출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설령 제출하신다고 해도 본인이 어디다가 돈을 지출하였는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달에 꼭 670유로 이상이어야 하나요?
가끔씩 800 , 900 유로씩 어디 필요할 때 빼고는 거의 다 600유로를 받아왔는데 문제 없을까요?

전 그래서 항상 비자받기 3개월전에는 돈을 일부러 많이 송금 받았거든요. 지금 불가능하시다면 그전 많이 입금된 내역까지도 같이 들고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저는 입금된 내역에 형광펜으로 줄그어서 보기 편하게 보여줬었습니다. 비자주는 것도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밑에 분 말씀처럼 안깐깐한 공무원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당!

도박을 하신것도 아니고..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돈을 어떻게 쓰는건 본인 마음이지요. 공무원들이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신경쓸 일도 아니고요. 다만 비자를 달달이 부모님이 보내주신 생활비 만으로도 재정보증으로 인정해줘서 비자를 주는 공무원들이 있는가 하면 약 8000유로 정도 돈이 묶인통장(슈페어콘도)로만 비자를 내주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후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부디 좋은 분 만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