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독일에서 취업하려면 전공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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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owb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96회 작성일 15-05-31 15:31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약 9개월정도 오페어로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했어요.
오페어로서 살아보니 독일의 이런저런 장점들을 많이 느꼈고
그곳에서 일도 해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지만 저는 전문대학에서 관광계통을 전공하였는데 이 전공을 가지고는 취직하긴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귀국후에 독일어도 영어도 꾸준히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는 지금 현재 B1, 영어는 독일어에 비하면 조금 더 잘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일상회화를 무리없이 할 만큼은 아닙니다. 엉망진창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는 있겠지만...
내년2-3월 정도까지 꾸준히 영어회화학원 다니고 독어는 C1-1까지정도는 높여서 어떻게든 독일에 가고 싶은데...
너무 무리한 꿈인가요?
이래저래 독일에서 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면서 대학을 들어가는것, Ausbilidung을 하는것 모두 생각 해봤는데 대학은 아무래도 콜렉이나 입학후 생활에 대해 지원을 집에서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안되고 Ausbildung은 독어를 정말 잘하게 된다면 그래도 조금 승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년2-3월에는 당장 취업은 아니더라고 독일에서 일하며 사는것이 어떤지 알고싶어 인턴이나 일자리등을 구해 워킹홀리데이로 나가고 싶은데 그마저도 오페어로서 머문 기간때문에 비자가 거부된다면 진짜로 취직이 되지않는한 여행 말고는 독일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게되어 이리저리 걱정입니다. (대사관과 연락해보니 거주기간이 총 1년이 안되어서 정확한 답변은 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승인될수도 거부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독일에서 약 9개월정도 오페어로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했어요.
오페어로서 살아보니 독일의 이런저런 장점들을 많이 느꼈고
그곳에서 일도 해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지만 저는 전문대학에서 관광계통을 전공하였는데 이 전공을 가지고는 취직하긴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귀국후에 독일어도 영어도 꾸준히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는 지금 현재 B1, 영어는 독일어에 비하면 조금 더 잘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일상회화를 무리없이 할 만큼은 아닙니다. 엉망진창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는 있겠지만...
내년2-3월 정도까지 꾸준히 영어회화학원 다니고 독어는 C1-1까지정도는 높여서 어떻게든 독일에 가고 싶은데...
너무 무리한 꿈인가요?
이래저래 독일에서 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면서 대학을 들어가는것, Ausbilidung을 하는것 모두 생각 해봤는데 대학은 아무래도 콜렉이나 입학후 생활에 대해 지원을 집에서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안되고 Ausbildung은 독어를 정말 잘하게 된다면 그래도 조금 승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년2-3월에는 당장 취업은 아니더라고 독일에서 일하며 사는것이 어떤지 알고싶어 인턴이나 일자리등을 구해 워킹홀리데이로 나가고 싶은데 그마저도 오페어로서 머문 기간때문에 비자가 거부된다면 진짜로 취직이 되지않는한 여행 말고는 독일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게되어 이리저리 걱정입니다. (대사관과 연락해보니 거주기간이 총 1년이 안되어서 정확한 답변은 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승인될수도 거부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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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omanceinBerlin님의 댓글
RomanceinBer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페어떄문에 워홀비자는 발급이 안될수도 있으니.. 일단 신청은 해 보시고 만일 안된다면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를 발급받으세요 (재정증명 8000유로) 그 다음에 독일에서 어학을 C1 까지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C1 까지 완벽히 한다는것은 너무 힘든 일이구.. 현지에서 어학원을 다니면 빨리 익히기도 하고 적응도 훨씬 빠르고 하니까요.. 한국에서 어느정도 초기자본(재정증명+주거,생활비)을 만드신 다음에 비자받으셔서 (워홀이 나올수 있으면 워홀로 가는게 좋겠고, 안된다면 어학,학생비자) 독일에서 어학원 다니시거나 콜렉 다니시면서 알바하시면 어느정도 생활비 아껴쓰는 정도는 나올거에요.. 여러가지 조건을 잘 맞추어 보시고 지원하세요~
snowb92님의 댓글의 댓글
snowb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콜렉이나 어학연수중에는 돈을 못버는걸로 알고있는데ㅠㅠ 워홀이된다면 나가서 한국에서 배웟던거 다듬는담 느낌으로 일하면서 어학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