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fög은 외국인청하고 상관없어요
괜히 거기서 말했다가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을 감안 비자주기를 꺼려할수도 있습니다
재정보증을 해오셨거나 스페어콘토가 있어야 하는 것이 비자연장의 준비물중 하나니까요
학생비자는 아마 아래 요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거절되었을 거에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bafoeg-rechner.de/FAQ/paragraph/8.php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애당초 외국인 학생에게 붸폭이 되면 재정보증이나 슈페어콘토 같은걸 요구하지 않겠지요. 그게 재정을 해결해줄테니까요. 키아라님 말씀처럼 "돈이 없단 말이지" 하고, 재정보증서 등을 다음부터 안받아 줄 수도 있어서, 외국인청에는 이야기도 안 거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비자 발급 조건 중에 재정에 대한 증명도 있는지라...

위 8번 규정에 대한 조금더 쉬운 해석/설명; 같은 사이트입니다... 어떤 외국인에게 가능한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http://www.bafoeg-rechner.de/FAQ/bafoeg-fuer-auslaenderinnen.php

읽어보시면 비EU외국인 학생비자의 경우에는 대개 해당사항이 없답니다.  기본적으로 독일에 잘 통합되었거나 (해석: 4년 이상 독일에서 학생비자 아닌, 동반자비자, 취업 비자등으로 머물렀다...), 앞으로도 독일에 잘 있을것이 분명하다거나 (영구거주권이 있다) ... 등이 필요해서요. 학생비자 (비자가 마무리되면 독일에 머무를 자격이 없어지는) 등의 제한이 걸린 비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해당이 없답니다.

EU주민이거나, 주변 유럽국가 주민이라면 가능한 조건이 생기기도하고, 비eu 출신도 그런 사람들을 부모나 자식으로 두면 (e.g. 부모중 한쪽이 유럽 시민권자거나, 내가 시민권자의 아버지/어머니다, 아내/남편이 시민권자다), 예외적으로 허용이 됩니다만, 이런것들을 특이한 경우가 되서 해당이 없겠지요.

기본적으로 외국인 (비EU) 학생은 안된다, 라고 보시면 거의 틀리지 않다고 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그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