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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방문시 한국/독일에서 꼭 사야할 물건, 꼭 해야할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307회 작성일 15-04-09 10:3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한국방문할 일이 생겼는데요
여러분의 조언이나 팁을 부탁드립니다

1. 한국방문할시 한국에서 꼭 사와야 할 물건 같은거 있을까요?
한국에서 특히 싸다던지
독일지인 선물에 좋다던지 하는것이요

제가 생각하는것은 겨울 스타킹, 폼클렌징 등이 있는데요

2. 독일에서 꼭 사가야 할 물건 같은거 있을까요?
역시 독일에서만 구할수있다던지
한국지인 선물에 좋은것들?

제가 생각하는건 독일 여러종류 건강관련 차랑 중국인들이 좋아한다던 분유?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3. 한국 오랜만에 갔을때 꼭 해야할 일 같은 것 있을까요?

지금 생각하는건 치과방문, 은행보안카드 재발급, 시티은행 계좌열고 국제현금인출카드 만드는건데요

경험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무거라도 혹시 생각나는 것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다들 복받으세요!!^^

추천0

댓글목록

블러썸님의 댓글

블러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머니들에게는  독일 칼 하면 끝내주죠 마치 장미칼같은 존재랄까...
다른건글쎄요 ㅎㅎ.... 아 그리고 치과방문하신다그러셨는데 1년에 1번 저렴한가격에 스케일링을 받을수있어요 의료보험헤택으로요 ㅎㅎ

  • 추천 1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겨울 스타킹은 잘모르겠고.. 폼클렌징은 특정회사 제품을 선호하셔서 그런게 아니라면, 꼭 사가야할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현재 한국 있는데 오히려 독일에 친구에게 부탁해서 독일에서 쓰던 폼클렌징 받아서도 썼거든요. -_-
그리고 제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독일회사 제품들 아닌이상은  화장품류는 전반적으로 전 독일이 더 저렴한것 같던데요..

2.  이것도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요즘 한국에 안들어왔는게 없거든요. 예전에는 가격이라도 비쌌지만, 요즘은 가격도 크게 비싼게 잘없어서.. 혹시 초코렛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초코렛정도? 그것도 리터슈포르트니, 킨더쇼콜라데  같은건 많이 안비싸게 구할 수 있고요...  린트회사의 프랄린 종류같은거가 그래도 가격차가 꽤 나는것 같아요.  또 종류도 많이 들어와 있지 않고요. 하지만 한국분들이 기본적으로 그렇게 단거를 안좋아하기때문에...선물받을 분들 취향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심이.. 
차종류는.. 솔직히 요즘 한국에도 독일차같은걸 본딴 허브니, 과일, 상황별로 마시는 차들이 아주 많아서요.. 심지어는 포장은 한국회사에서 했지만, 차원료는 독일에서 수입한 차들이 많고요.. 그리고 다들 차선물이 만만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지, 크게 반기는 선물이 아니예요 ㅜ 저희집에도 선물로 들어온 차들이며, 제가 독일살때 보냈던 차들까지 그대로 있어서 지금 제가 마시고 있어요...;;; 특별히 차좋아하는 지인이 아니라면 살짝 비추입니다.

분유는 아기 있는 집이라면 좋아할 수 도 있기는 한데.. 요즘 워낙 젊은부모들이 아기용품을 까다롭게 고르기때문에, 무조건 막 좋아하지는 않을 수도 있어요. 아기마다 안맞는 분유가 있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분유는 크지 않나요? 저는 아이로션같은거 주로 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로고나 제품이 인기가 있더군요. 근데 전 그냥 드로거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벨레다나 뷥센을 주로 했었지만요..

여성분들은 만만하게 핸드크림.. 물론 이것도 한국에 많이 수입되어있는데, 가격이 살짝 비싸거든요. 독일에서 2유로 이내로 사는게 한국에서 6천원정도 하는것 같아요. 더 비싼것들도 비슷하게 가격이 올라가고요. 여자분들 핸드크림은 많이들 사용하셔서 그런지 반응이 좋았던것 같아요. 

독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너무 생소한걸 선물하면 받을때는 고맙다고 받아도, 막상 이걸 어디 쓰는 물건인가? 하는 식으로  그냥 집에 방치되어 있기 쉬운것 같더군요.  물건뿐 아니라 식품류도 마찬가지고요..
독일에서 꼭 사가야하는 물건은 사실 잘 없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 제품들도 좋은게 많고 또 직구도 많이 하고.. 6,70년대도 아니고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우리 나라 살기 좋아졌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우리 나라 사람들 꼭 부자들 아니라도 , 전세계에서 나오는 좋은 제품들 사실 많이들 구해서 쓰시더라고요.
에고 어쩌다보니 추천이 아니라, 비추(?) 가 주로 많네요..

3. 보통 병원 방문들 많이 하시죠..  말씀하신 치과처럼. 근데 스켈링 한국이 훨씬 저렴하기는 한데, 좀 간단하게 하더라고요..  독일에서 몇군데 치과에 가본바 비싸기는 하지만 좀더 잘하는것 같다고 느꼈어요..;;그렇다고 제가 특별히 잘하고 엄청비싼곳 갔던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성능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건 맞으니까, 특별히 치아관련해서 문제가 많으신게 아니라면 스켈링 같은거 받고 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그외에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더 추천은 못드리겠고요.. 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폼클렌징 괜찮을것 같네요. 여기거는 거품 안나는게 많아서 개운한 느낌이 안나는것 같아요. 아니면 저가로드샵에서 싸게 파는 팩들? 다이소같은데서 싸게 살 수 있는 물건들
2. 휘슬러 압력솥, WMF 주방도구 특히 10유로정도 하는 쇠비누, DM같은데서 싸게 파는 천연화장품이나 포켓커피같은 초콜릿류, 아요나 또는 엘멕스 치약, 틀니세척제, 탈모샴푸, 카밀핸드크림, 쌍둥이칼, 쌍둥이콧털깎기 등이 여행오신 분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인듯 합니다.
3. 치과 스케일링 동의. 그외 병원(내시경 등 건강 검진), 순대 곱창 낙지 회 팥빙수 먹기

  • 추천 1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지인분들께 선물만 두고 얘기하자면,  보통 먹고 치워 버릴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더더욱 나이가 있는 분이라면요. 한국문양 새겨진 자잘한 소품들은 받는 순간에는 기뻐할지 몰라도, 막상 이걸 어디다 둬야 하나..하고 고민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이죠. 이미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집안 가득 물건이 채워져 있으니까요. 선물해서 반응이 좋았던것은, 고소미(포장도 이쁘고... 맛도 짭잘하면서 단맛이 나니, 좀 특이하죠), 엄마손파이 등등 누구나 먹어도 먹기 쉽고, 맛있는 그런류가 좋아요. 만약 정말 가까운 지인이라면, 단도직입적으로 너 한국에서 머 갖고 싶어? 라고 물어보는게 젤 좋구요~ 처음엔 아니 사올필요 없어. 해도 안 그럼 아무거나 사온다. 라고 협박(?)하면 대부분 순순히 갖고 싶은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들(20~30대 초반 기준)에게는(저 여자입니다만, 독일어를 직역하니 상당히 이상하게 들리는군요.^_^;;) 에튀드에서 핸드크림 왕창 사다가 하나씩 돌립니다. 향도 좋고 용기도 이쁘니 항상 인기만점이예요~ 가격도 싸구요. 남자친구들(20~30대 초반기준)에게는 한국맥주 갖다주기도 하고(맛을떠나서 exotisch 하다고 굉장히 좋아하죠), 소주는 제가 안 마시기 때문에 한번도 주지 않았고, 과자는 감자칩이나 다른 과자 약간 매운맛 나는 걸로 가져다 줬어요. 독일 남자애들은 매운것을 잘 먹는것을 남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_^;

  • 추천 1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가서 할 것 >
1. 치과 (전 스케일링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처리를 하러 가요. 독일에도 주치의가 있어서 일년에 두번 정기점검을 받지만, 독일에서는 금으로 씌우거나 하는거 하려면 보험처리 안되어서 한국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그래서 비보험처리인 것은 다 한국에서 받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씌워간 금니를 보면 독일의사들은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했냐며 감탄하더군요 ^^;;;)
2. 정기점검 (본인이 느끼기에 필요하다면. 독일에는 나이어린 사람들에게 무료제공되는 검진이 없어서요. - 한국도 무료는 없지만 가격이 싸죠)
3. 안과 (필요하다면. 역시 안경이나 렌즈가 여기선 비싸니까요)
4. 미용실!!!!!!
5. 은행, 면허갱신 등 서류처리할 업무들..


한국가서 살 것 >
1. 전 폼클 꼭 사오구요 (독일에서는 비싼 브랜드꺼 외에는 맘에드는걸 못찾았어요. 싸고 거품 잘나기로는 한국 로드샵들이 최고인것 같아요)
2. 비비크림 (색깔이나 유분기 같은게 역시 한국 제품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요)
3. 스타킹 (사이즈가 안맞아서요 -_- 독일것들은 헐렁해서.... 제대로된걸 사려면 백화점에서 하나에 20유로씩 주고 사야되서요)
4. 양말, 속옷 (역시 사이즈가 안맞아서요. 아동용은 품질이 좀 떨어지구요.)
5. 정장구두 (발이 작으신분들(36미만사이즈)은 정장구두 사기가 어렵죠. 그리고 모양도 여기는 굽도 두껍고 투박한게 많아서요.)
6. 정장이나 포멀한 의류 (가격대 품질, 그리고 핏 떨어지는게 한국만하지 않죠. 독일에서도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옷을 살수 있지만 싼건 싼티가 많이 나서 정장류는 전 다 한국에서 사요)
7. 소염제, 피임약 등 독일에서는 의사처방이 필요한 약들을 여분으로두게 사와요. 알러지있으신분들은 알러지약도 꼭 챙겨오시구요. 저는 버물리/파스/마데카솔 같은 자잘한 약들이 비슷한 독일약보다 더 잘들어서 챙겨오는 편이구요.
8. 악세사리(슈묵), 이쁜 대일밴드, 머리끈, 이쁜 포스트잍, 노트, 펜 등 각종 학용품 등.. 전 색종이 넉넉하게 사와서 남친조카들 주고 그래요.
9. 레깅스. 마르신분이라면 독일브랜드에서 쫙 붙는 질좋은 레깅스 찾기 힘드실거에요. (브랜드별로 모델별로 젤 작은사이즈중에 가끔가다 있는정도) 룰루레몬에서 100유로씩 주고 레깅스 사입으실거 아니면, 그리고 운동 등으로 레깅스를 자주 입으시는 편이라면, 한국에서 질좋은 보세제품으로 만원씩주고 챙겨오시는게 좋아요. 저는 갈때마다 두께별로 다양하게 20벌씩 사와서 일년간 입네요.



독일친구들 선물로 사올 것 >
과자요 :) 아몬드빼빼로 인기 아주 좋았구요. 쿠크다스, 몽쉘통통 등 싸고 흔한 과자. 한국과자는 개별포장되어있어서 큰박스 사와서 나눠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그리고 몇몇 매니아들을 위해서 불닭볶음면, 비빔면 같은걸 사왔구요.
주변에 초등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학용품, 한국거 따라갈게 없어요 >.< 색종이, 가위, 칼, 노트, 펜, 필통, 뭐 한도 끝도 없이 다양하게 많이 사오네요.



독일에서 사갈 것 >
친구들한테는 그냥 dm에서 유기농브랜드 핸드크림 사서 돌리고 (한국에도 웬만한건 다 있어서 아는 데다가 가격은 싸니까요), 아이있는 친구들은 아이용 바디로션 이런거 사다주면 좋아하구요.
부모님은 오메가쓰리랑 등산 많이 하셔서 등산관련 의류나 용품 세일할때 잘 사놨다가 가져가고
주방용품은 확실히 여기가 유명브랜드들은 가격이 좀 싸긴 한데 한국이랑 해먹는 음식들이 다르다보니까 뭐가 필요한지 미리 물어보고 사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막 치즈칼셋트 이런거 사가면 완전 쓸데없겠죠? ㅎㅎㅎ
친한 사람들한테는 아이스와인, 이쁜 맥주컵, 크리스마스 특집 빌레로이보흐 그릇 요런거 챙겨놨다가 가져가기도 하구요.
베이킹하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때 잔뜩 나오는 이쁜 쿠키커터들 사가기도 하구요. 여름에 한국갈때는 gelierzucker를 수분안들어가게 잘 싸매들고 가서 부모님께 마멀레이드를 잔뜩 만들어드리고 나오기도 합니다. 쨈만드는데 하루종일 서서 저을 필요없이 5분만 끓이면 땡인게 완전편해요.

  • 추천 2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분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정보 얻고 싶어서 답변채택이 조금 늦었네요~~ 댓글 전부 정말 다 도움 많이 되었는데 NINAYOO님 글이 가장 길고? 공감도 많이 되어 선택드렸어요 전부 선택을 못해드려서 아쉽네요 그래서 전부 추천했어요 ㅎㅎ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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